자막 : 영어 / 한국어
화면비 : 16:9 와이드스크린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Surround
지역코드 : All
상영시간 : 120 분
디스크수 : 1 Disk
:::줄거리
- 1세기가 넘는 동안 지구상에서 과학과 문화에 대한 다큐멘타리 최고의 작품을 선보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야심차게 내놓은 DVD 대작 아프리카.
용광로와 같은 사하라 사막을 아홉 살 소년이 남자로 거듭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미국과 맞먹는 면적,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온의 사하라 사막에서 번영을 누려왔던 투아레그족에게 낙타를 모는 것은 곧 생존 기술을 터득하는 것과 같다.총 6개월 간의 사하라 여정은 투아그레족이 사막을 횡단, 소금을 팔아 생필품을 사서 집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7천년 전에는 푸른 목초지에서 가축들이 방목되었지만 강우 패턴의 변화로 사하라 사막은 이제 죽음의 악마와 싸워야 하는 곳이 되었다.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사막여행의 혹독함을 이겨내야 하는 것은 바로 이 부족의 정체성 그 자체이기 때문에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일이다.
Bonus Program 1
Making of Africa-#2
사하라 사막 이야기의 주인공은 투아레그 부족의 아홉살 소년 아담과 그의 낙타다. 촬영팀은 그들과 함께 광활한 사막을 여행하며 단 한번 밖에 촬영할 수 없는 낙타 경주의 모습을 담기 위해 분주하게 돌아다녀야 했다. 투아레그 부족은 사하라 사막에서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어느 부족과도 견줄 수 없는 강인한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그 힘은 바로 낙타를 모는 기술에서 비롯된 것이다./14분
Bonus Program 2
죽음의 전설: 해골해안
서남 아프리카와 대서양이 만나는 거대한 모래바다, 스켈리튼 해안. 험악한 조류는 수세기 동안 이곳을 배의 공동묘지로 만들었다. 무더위와 밤의 혹독한 추위를 피하기 위해 모래 밑에 사는 동물과 물웅덩이를 찾아 사막 80Km를 횡단하는 코끼리, 사막에서 2천년 동안 생명을 유지해온 동물등, 지구상 그 어느곳에서도 볼 수 없는 이 험하고 신비한 지역의 전설을 생생하게 기록한다./53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