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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 상태양호
* 표지 및 내용물 : 상태양호
* 디스크 : 기스 있으나, 재생에는 지장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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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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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4년도 이탈리아 영화인 <귀부인과 승무원, 리나 베르트뮐러 작품>을 마돈나와 가이 리치가 섹시한 코미디로 만든 영화
더빙 : 한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화면 :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제작년도 : 2002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상영시간 : 90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 Interactive Menu(대화형 메뉴)
- Scene Selections(장면선택)
- Director and Producer Commentary (감독, 프로듀서 음성해설)
- Swept Away Movie Special : 마돈나, 가이 리치 부부가 서로를 인터뷰하며 좌충우돌 편집된 메이킹과 인터뷰가 너무나도 재미있게 편집되어 있다.
- Deleted Scenes : 총 15개의 삭제된 씬을 필름메이커의 설명을 들으며 볼 수 있다.
- Filmmaker : 가이 리치 감독, 주연을 맡은 마돈나. 아드리아노 지안니니, 브루스 그린우드, 지안느 트리플레혼의 필모 그래피를 알 수 있다.
- Trailers : <스웹트 어웨이>, <펀치 드렁크 러브>, <스내치>, <매이드 인 맨하탄>의 예고편
::: 줄거리
천방지축 아줌마 엠버. 돈 많고, 능력 좋은 남편도 있지만, 모든 것이 불만스럽다. 남편 무시하기가 취미인 이 아줌마, 끝내는 여름 휴가를 가서도 불평 불만이다. 지중해 크루즈 여행이 된 여름휴가. 모든 사람을 하인 다루듯 하더니만 끝내는 선원인 주세페와는 세상에 둘도 없는 앙숙이 되어버린다. 엠버는 고집을 부려 동굴탐사를 하겠다고 하고, 선원의 막내인 주세페는 하는 수 없이 그녀를 데리고 작은 고무보트를 내려 동굴이 있는 섬으로 향한다. 하지만 천벌인지, 배가 난파되어 무인도에 덜렁 남겨진 엠버와 주세페. 호화로운 생활을 하던 엠버와는 달리 주세페는 금새 새로운 생활에 적응을 하게 되고,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는 엠버는 주세페의 뒤를 졸졸 쫓아 다녀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역전된 둘의 입장. 주세페, 마음 속으로 팡파레를 울린다. 하지만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떨궈진 남과 여 사이에 흐르는 아리쏭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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