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프랑스어 Dolby Surround
자막 :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한국어, 태국어
화면비 : 1.85:1,와이드스크린
지역코드 : 3
제작년도 : 2002년
상영시간 : 총 295분. (디스크 1 99분, 디스크 2 92분, 디스크 3 104분)
디스크 : 3disc
구성 : 중국 오리지널 고급 양장케이스 + 3 DISC 디지팩 + 52P 분량의 스크립트북 +
<아트 오브 액션> DVD 수록
- 세 장의 디스크에 가득찬 <쿵푸 허슬>의 완벽한 가이드!
- 주성치가 직접 수정한 스크렙터와 스토리보드가 담긴 52P 분량의 책자!
- 중국 오리지널풍 고급 양장 케이스, <아트 오브 액션> DVD 수록
- 일반판에 없던 극장판 만다린어 더빙과 배우들의 코멘터리 등 풍성한 부가영상!
:‘무술’ 이라고 하면 대부분, 성룡과 이연걸을 떠올리게 마련이다. 하지만, 어떤 영화든 그 시초와 역사적인 배경이 있기 마련이다. 약간은 어색하지만, 그동안 본 적 없는 흑백 무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 무술이라고 단순히 서로 싸우는 것이 아니다. 무술을 대하는 그들의 기본 정신은 상업적인 목적에서의 단순한 행위가 아니다. 그들이 말하는 심오한 무술의 정신 세계에 귀 기울려 볼만 하다.
- 감 독 : 키스 클라크
: 우리에겐 너무 친숙해서 구지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았던 ‘홍콩 무술 영화’의 정신세계와 기원, 히스토리, 그리고 현주소까지 키스 클라크는 꼼꼼한 분석을 했다. 미국 사람이 ‘무술’이라는 한 장르에 대해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무술이 서양 사회에 던지는 신선함과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키스 클라크는 오래도록 무술 영화를 봐왔지만, 우리가 한번도 접해 보지 못했던 무성영화들부터, 그 정신세계와 히스토리를 상기시켜 주는 주옥 같은 다뮤멘터리를 제작해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 진 행 : 사무엘 잭슨
: 흑인배우로 한국에서도 친숙한 배우. 그가 이번엔 다큐멘터리의 진행자가 되었다. 서양인에겐 신비스러움 그 자체인 동양인들의 문화 ‘무술’에 대해 진지하게 설명하는 흑인 배우. 작품을 보면서 아이러니를 느끼게 한다.
꾸준히 대작에 출연하여 한국 관객들과도 눈도장을 찍고 있는 그의 최근 작품은 <트리플X> <트리플X 2>가 있다.
::: 스페셜 피처
디스크 1 : 본편영화
- Commentary : 주성치, 양소룡 등 주연 배우들의 코멘터리
디스크 2 : 스페셜 피쳐
- 영화 제작 메이킹 필름 : 제작 에피소드, 캐스팅 스토리와 역할에 대한 소개, 특수효과와 무술 격투씬, 영화 배경음악, 60년대를 그대로 옮겨 온 세트와 의상 등.
- 홍콩에서 열린 DVD 런칭 이벤트와 팬 사인회 모습
- UE 버전에서만 볼 수 있는 삭제된 장면
- 무술영화 전문가 릭 마이어스와 주성치의 영어 인터뷰
- NG 장면 대공개
- 포토겔러리 : 영화 촬영 장면과 포스터
- TV 예고편 및 재미있는 캐릭터별 예고편
디스크 3
The Art of Action (아트 오브 액션)
::: 줄거리
천하무적 ‘도끼단’에 맞선 ‘돼지촌’의 숨은 고수들…
법보다 도끼(?)가 앞서던 1940년대 중국 상하이. 난세를 틈타 어둠의 세력을 평정한 ‘도끼파’의 잔인함에 신음하고 있던 바로 그때, 너무 가난해서 뺏길 것도 없는 하층민만이 평화롭게 모여사는 ‘돼지촌’에 불의만 보면 잠수타는 소심한 건달 싱(주성치)이 흘러든다. 돼지촌을 폼나게 접수해서 도끼파 보스의 눈에 띄고 싶었던 싱의 협박은 도끼파와 돼지촌 주민 간의 전면대결로 이어지고, 놀랍게도 강호를 떠나 돼지촌에 숨어있던 강호의 고수들이 그 실체를 드러내는데…
불의만 보면 잠수타는 새로운 영웅이 온다!
예상치 못한 쿵푸 고수들의 등장으로 위기에 몰린 도끼파는 떠돌이 형제킬러 ‘심금을 울리는 가락’을 고용하는 한편 싱을 이용, 자신의 적수를 찾지못해 살짝 돌아버린 전설 속의 쿵푸달인 ‘야수’를 빼돌려 돼지촌을 접수할 음모를 꾸민다. 하지만 도끼단이 미처 계산하지 못한 최고의 고수는 바로 그들 내부에 있었음이 밝혀지는데…
돼지촌과 주성치 - jms3f (2019.03.25) 
주성치여.. - jh0216kr (2007.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