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화면 :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자막 : 한국어 영어 태국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상영시간 : 137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 제작 과정 (RETURN OF THE LEGEND:THE MAKING OF THE ALAMO):
<알라모 전투> 제작 과정을 존 리 행콕 감독을 비롯한 주요 출연진의 인터뷰를 통해서 제작 과정을 자세하게 공개한다. 존 리 행콕 감독은 1836년 알라모 전투 를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재현해 내려고 최선을 다했다고 밝히며, 극 중에서 어떻게 재현되었는지 설명해 준다.
• 세트 투어 (SET TOUR):
6만평의 대지에 만들어진 북미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영화 세트장을 전격 공개한다. 미술 담당인 마이클 코렌블리스의 주도 아래 당시 제작진은 실제 안토니오와 알라모를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한 세트장을 완성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제작팀이 사진 자료와 건축 자료들을 통한 철저한 고증을 거치며 벽돌 하나까지 똑 같은 완벽한 세트장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자세히 보여준다.
• 삭제 장면 (DELETED SCENES):
영화의 마지막 편집 과정에서 아쉽게 삭제된 소중한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다.
- “바트레스, 테자나를 만나다(Batres Meet Tejana)”
- “결혼 계획(A Wedding Plan)”
- “결혼식(Santa Anna Marries)”
- “멕시코 촛불 댄스(A Mexican Candle Dance)”
::: 줄거리
1836년 멕시코의 영토였던 텍사스의 주권을 쟁취하기 위해 개척자들로 이루어진 민병대와 정규군 약 187명은 알라모 요새를 사수하기 위해서 집결한다. 이에 멕시코의 독재자 산타아나 장군은 약 4,000면 가량의 군대와 함께 직접 알라모를 탈환하기 위해서 원정에 오른다. 마침내 알라모 요새를 사이에 두고 반란군과 멕시코군은 13일 동안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되고, 데이빗 크로켓, 짐 보위, 윌리엄 트래비스가 이끄는 반란군 은 알라모에서 최후의 순간까지 장렬히 싸우다 전원 전사한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반란군의 총사령관 샘 휴스턴 장군은 ‘알라모를 기억하라'라는 기치를 내세우며 민병대를 조직, 알라모 함락 45일 후 산하신토 전투에서 멕시코 군을 대파하고 멕시코로부터 독립을 쟁취, 텍사스 공화국이 탄생하게 된다.
::: 부가정보
- <투모로우>, <루키> 의 헐리웃 연기파 배우 데니스 퀘이드 주연!
- 실화만이 주는 깊은 감동과 뜨거운 전율!
- DVD로 즐기는 정통 오리지널 서부 전쟁 액션 무비!
<알라모 전투>는 1836년 텍사스의 주권을 놓고 벌어졌던 알라모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서부극이다. 이 작품은 이미 1960년 존 웨인이 데이비 크로켓 역과 함께 연출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었던 <알라모>를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약 1억 달러에 달하는 어마 어마한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서부극으로 세트장 규모만으로도 북미 최고인 6만평의 대지에 세워지면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뿌렸던 작품이다.
<알라모 전투>의 연출은 존 리 행콕 감독이 맡아 극작가 출신 감독답게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통해서 작품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치밀하게 완성하는 정확성을 보여주며, 영화 전체가 마치 장인의 숨결이 느껴지는 핸드메이드 공예품을 떠올리게 한다.
<알라모 전투>의 주요 배역으로는 먼저, 데니스 퀘이드를 꼽을 수 있다. 그는 당시 멕시코의 나폴레옹이라고 불리워졌던 멕시코의 산티아나 장군에 맞서 뛰어난 지략과 전술로 텍사스의 독립을 쟁취하는 샘 휴스턴 장군 역할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다. 또한, 알라모 전투의 전설적인 세 영웅 데이빗 크로켓, 짐 보위, 윌리엄 트래비스는 빌리 밥 손튼, 제이슨 패트릭, 패트릭 윌슨이 맡아서 텍사스의 독립을 위해 알라모를 끝까지 지키다 장렬하게 전사하는 감동적인 연기를 선사한다.
스페셜 피처에서는 <알라모 전투>의 전 제작과정을 주요 제작진과 출연진의 소개로 자세히 설명해주며, 북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알라모 전투>의 방대한 세트장을 꼼꼼히 소개해 준다. 이외에도, 편집과정에서 아쉽게 삭제된 소중한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어 작품 전체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다.
<알라모 전투>는 DVD의 실감나는 영상과 음향으로 광활한 서부의 진한 액션과 감동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봉을 했었는지도 모르는 영화입니다.
브에나비스타에서 별로 신경도 안쓰고 출시한것 같군요.
DTS가 뜨는데 케이스에는 DD5.1만 되있네요.
60년대 존웨인이 나왔던 알라모와 내용은 거의 같습니다.
하지만 약간 와닿는 느낌이랄까 화질과 음질은 좋지만
돈을 들인것에 비해 만들어낸게 부족해보입니다.
흥행에 실패한 - wisdom (2004.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