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 1.66: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English Dolby Digital 5.1
더빙 : English
자막 : Korean
상영시간 : 105분 (본편 103분)
디스크수 : 1disc
지역코드 : 3
::: 디스크 구성
[영화 시작]
[장면 선택]
[부가영상]
예고편 (1분 25초)
[설정]
::: 줄거리
"당신 가까이에 몬스터가 살고 있다"
엄마의 직업 환경 때문에 항상 시체를 접할 수밖에 없는 '존'은
소시오패스 판정을 받은 15세 소년이다.
자신이 위험한 존재라는 걸 알고 있는 그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본능을 자제하고 있다.
'존'의 평소 관심사는 연쇄 살인범의 행태를 조사하는 것이다.
어느 날, 그의 마을에 연쇄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존'은 우연히 수상한 이의 충격적인 행동을 목격하게 된다.
연쇄 살인 사건을 깊이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존'의 내면에 있는 살인 욕구도 점점 커져가는데...
[About Movie]
<빽 투 더 퓨처> 크리스토퍼 로이드 주연
"당신 가까이에 몬스터가 살고 있다"
제49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파노라마 최우수작품상 수상작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 해외 언론과 평단이 극찬한 섬뜩한 영화!
연이은 살인사건으로 떠들썩한 어느 작은 마을에서 소시오패스 판정을 받은 10대 소년 '존'이 우연히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그 배후를 쫓는 과정에서 이웃집 할아버지 '크롤리'를 의심하게 되면서 자신 내면의 살인 충동까지 일깨우게 되는 충격 스릴러 <난 연쇄 살인범이 아니다>. <난 연쇄 살인범이 아니다>는 "10대 소시오패스에 대한 묘사와 유머, 미스터리함이 기괴하게 어우러진 수작!"(Kirkus Reviews), "범상치 않은 주인공에게 완전히 몰입하게 만든다!"(Publishers Weekly) 등 평단의 호평을 받은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원작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소시오패스라는 소재를 신선하면서도 독특하게 풀어낸 예측 불가한 스토리로 제49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파노라마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레드 부문, 제60회 런던 국제 영화제 컬트 부문, 제49회 시체스영화제 판타스틱 파노라마 부문, 제20회 판타지아영화제 장편 영화 부문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검증 받았다. 또한 "즐길만한 잔혹함과 풍자"(Times(UK)), "기분 좋은 섬뜩함"(Guardian) 등 언론의 호평 속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해 섬뜩한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연출에는 제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단편부문 대상 수상작 <쥐, 글을 쓰다>로 감독 데뷔해, <고립>, <에어리언 플레닛>, <신틸라> 등 SF 스릴러 장르에서 두각을 보여온 빌리 오브라이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근래에는 보기 힘든 Super 16mm 필름 촬영을 통해 거칠지만 독특하고 다채로운 색감의 영상미를 완성시켰다. 주연에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빽 투 더 퓨처>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서도 친숙한 배우 크리스토퍼 로이드가 평범해 보이지만 어딘가 수상한 이웃집 할아버지 '크롤리' 역을 맡았다. 또한 <블룸 형제 사기단>에서 천재적 사기꾼 기질의 형 '스티븐'의 아역,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서 주인공 '맥스' 역을 통해 유망주로 떠오른 맥스 레코드가 소시오패스 판정을 받은 소년 '존'으로 분해 내면의 어두운 자아를 억제하고 있지만 살인 현장을 목격하면서 이에 동화되는 살기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이 밖에 <기사 윌리엄>, <바닐라 스카이>, <캐슬스 인 더 스카이> 등 다수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동한 로라 프레이저가 소시오패스 아들을 염려하는 엄마 '에이프릴' 역을 맡았다. 실력파 배우들의 활약과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는 <난 연쇄 살인범이 아니다>는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