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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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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2.35:1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한국어 Dolby Digital 5.1
자막 : 한글, 영어
상영시간 : 71분
디스크수 : 1 Disc
지역코드 : 3
- 바다왕국의 신비를 생생하게 담아낸 리얼 해양 어드벤처!!
- 전국 과학교사협회 공식 추천 애니메이션!!재미는 물론 교육적 효과까지! 전문가 추천으로 믿고 보는 에듀메이션!
- 귀여운 바닷속 친구들이 갑작스런 상어의 습격으로 사라진 문어 친구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리얼 해양 어드벤처 에니메이션!
::: 줄거리
어메이징~ 아쿠아월드~
바닷속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신비의 세계!
올 여름, 짜릿하고 신나는 리얼 해양 어드벤처가 온다!
깊고 깊은 바닷속 세계. 똑똑한 아귀 엔지, 수줍은 복어 포포, 말썽쟁이 문어 올리는 호기심 많고 숨바꼭질이 취미인 단짝 친구들이다. 어느 날, 그들이 사는 마을에 무시무시한 상어가 나타나고 그 바람에 같이 놀던 문어 올리가 사라져버린다.
갑자기 사라진 올리를 구하기 위해 용감한 가오리 레이의 도움을 받아 함께 넓고 머나먼 바닷속 모험을 떠나는 친구들.
느릿느릿 바다거북, 말랑말랑 해파리, 알록달록 산호에 수천 년 잠자고 있는 보물선까지...바닷속 세계는 온갖 신기한 것들로 가득한데....과연 친구들은 난생 처음 떠난 모험 속에서 친구 올리를 구해 무사히 집으로 돌아 올 수 있을까?
귀여운 바닷속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신비의 세계!
신비한 해저세계로 떠나는 리얼한 바다 왕국 대 모험!
짜릿하고 환상적인 해양 어드벤처가 눈 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Hot Issue
바다왕국의 신비를 생생하게 담아낸 리얼 해양 어드벤처!!
보기만 해도 환상적인, 떠나자! 바닷속 신비의 세계로!!
초롱 아귀, 가오리, 복어 등 바닷속 귀여운 만화 캐릭터들의 모험을 통해
100% 리얼한 해저세계를 보여주는 올 여름 단 하나의 에듀메이션!
전국 과학교사협회 공식 추천 애니메이션!!
재미는 물론 교육적 효과까지! 전문가 추천으로 믿고 보는 에듀메이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바닷속 생물들의 모습과 특징을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낸,
교육적으로 우수한 애니메이션 !
Feel 충만! Edge 가득! 리얼 바다왕국 대모험!!
바닷속 심쿵 귀요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귀~요미-엔지, 으리 으리 가오리-레이, 복어 싶은 변신요정-포포, 열라 빠른 거북-터틀맨
바닷속 물고기들의 특징을 유머러스하게 포착한 ‘판타스틱한’ 애니메이션
친절한 ‘언더더 씨’!!
올 여름, 단 하나의 리얼 해양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해양 다큐 <오션스>의 실사와 <니모를 찾아서> 와 같은 애니메이션이 만났다!
실사가 주는 생생함과 감동, 애니메이션이 주는 유쾌함과 재미를 모두 전달!
2017년 6월 22일 CGV 단독 개봉!
About Movie
친절한 ‘언더더 씨’, 재미는기본, 똑똑하기까지 한 애니메이션!!
올 여름, 단 하나의 리얼 해양 어드벤처가 온다!!
올 여름, 깊은 바닷속 신비의 세계를 스크린에 생생하게 담아낸 리얼 해양 어드벤처 <언더더씨>는 초롱아귀, 가오리, 복어, 바다거북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재 탄생한 귀여운 바닷속 친구들이 갑작스런 상어의 습격으로 사라진 문어 친구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리얼 해양 어드벤처 에니메이션이다. 자신이 살던 물밖에 모르던 이들이 난생 처음 떠나는 넓고 머나먼 바닷속 모험을 통해 미지의 다양한 해저 생물들을 만나며 꿈과 용기를 키우는 과정을 담고 있다. 여기서 신비하고 환상적인 바다 세계 구석구석을 실제로 촬영한 화면에 초롱아귀, 가오리, 복어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결합시켜 스크린 가득 살아 숨쉬는 생생한 화면을 탄생시켰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바닷속 귀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만나는 다양한 해저 생물들의 특징과 모습 등을 쉽고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내 신비한 바닷속에서 일어날 환상적인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키워준다.
제작비 8천만불의 대작 해양 다큐 <오션스>와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가 만난다면?
실사가 주는 생생함과 감동, 애니메이션이 주는 유쾌함과 재미를 모두 전달!
신비한 해저 세계의 모험을 리얼하게 스크린에 담아낸 해양 어드벤처 <언더더씨>가 재미는 물론 교육적 우수성까지 갖춘 진정한 에듀메이션 장르로, 올 여름 학부모들에게 가장 기대되는 애니메이션으로 꼽히고 있다. (*에듀메이션은 애니메이션과 교육의 트렌디한 합성어로 어린이들에게 재미도 있지만 교육적 효과가 큰 애니메이션을 의미).
2006년의 해양 다큐멘터리 대작 <오션스>가 전국 60만이 넘는 관객에게 호응을 얻으며 주목 받은 에듀메이션 장르의 저력은 2012년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로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1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그 이후로는 다소 딱딱할 수 있는 장르적 한계로 다큐멘터리 보다는 오히려 재미가 강화된 애니메이션이 에듀메이션 장르를 표방하며 흥행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경쟁적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애니메이션이 넘칠수록 자칫 교육적인 방향을 잃기도 쉬워 학부모들의 걱정이 따르기도 했던 게 사실이다. 그래서 이왕이면 재미와 교육, 두 가지 모두를 만족하고 싶은 학부모들의 관심으로 에듀메이션이 갈수록 대세 장르로 떠오르는 가운데, 실사가 주는 생생함과 감동에 애니메이션이 주는 유쾌함과 재미를 모두 충족시킨 에듀메이션 영화가 탄생한 것이 바로 리얼 해양어드벤처 <언더더씨>. 특히 <언더더씨>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바닷속 귀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모험을 통해 생생하고 리얼한 해저 세계를 보여주는 올 여름 유일한 에듀메이션으로, 가오리, 초롱아귀, 복어, 문어 등 귀여운 바닷속 친구들의 신나는 모험과 신비하고 환상적인 바다 세계 구석구석을 실제로 촬영해 스크린 가득 살아 숨쉬는 생생한 화면을 탄생시켰다.
Characters
초롱아귀 _ 엔지(김연우 성우)
깊은 바닷속에 사는 심해어인 초롱아귀.
못생겼지만 초롱초롱한 반전 비쥬얼과 바닷속 생물들에 대해 뭐든지 알고 있는 그야말로 '판타스틱'한 능력의 소유자.
심해 800m 아래에서 사는 희귀한 물고기로 머리 촉수 끝에는 발광체가 달려있어 ‘초롱아귀’라는 이름이 붙었다. 생김새는 럭비공처럼 독특하고 무섭게 생겼지만 이런 못생긴 외모는 그야말로 편견에 불과하다. 실제로 똑똑하고 까칠한 성격을 지닌 ‘초롱아귀’는 <언더더씨>에서도 뛰어난 지식으로 바닷속 친구들을 리드하는 멋진 물고기로 등장한다. 상어에게 쫓기는 문어 친구 올리를 구하기 위해 절친 포포와 모험에 나서면서 가오리 친구 레이와 특별한 우정을 나눈다.
가오리 _ 레이(황창영 성우)
몸 속이 주로 연골로 채워져 있는 물고기로 지느러미가 뿔처럼
생겼다고 해서 악마의 물고기라고도 부른다.
가슴 지느러미의 날갯짓으로 앞으로 갈 때 물을 뒤쪽으로
밀어주는 역할을 해 물 속에서 날개로 날아다니는 느낌을 주기도
바닷속 제일 가는 의리의 소유자인 ‘가오리’ 레이는
문어 친구 올리를 찾는 엔지와 포포를 도와
난생 처음 모험을 떠난다.
친구 ‘바다거북’ 터틀맨과 사촌인 장어 마티의 도움으로
올리의 흔적을 쫓아간다.
엔지의 친절한 설명으로 여태 가까이 지내던 이웃 스톤피쉬와
산호초, 블루탱, 고등어 등의 모든 물고기들의 특징을 알게 된다.
복어 _ 포포(김경희 성우)
‘초롱아귀’ 엔지의 단짝 친구로 늘 붙어 다닌다.
행동이 둔한 편이라 여기저기에 자주 부딪힌다.
그래서 위험한 상황이 와도 다른 물고기보다 빨리 도망칠 수가 없어 물을 잔뜩 삼켜서 배를 빵빵 하게 만드는 복어만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변신술을 쓴다.
그러나 평소에는 수줍음 많은 귀여운 친구다.
Production Note
신비한 바다 생물에 대한 감독의 오랜 꿈을 현실로 이뤄내다!
<언더더씨> 탄생 풀 스토리!
<언더더씨>는 어릴 적부터 바다 생물에 관심이 깊던 감독 에반 트라멜의 상상력에서 탄생했다.
이전부터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해 자신만의 독특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던 에반 트라멜 감독은 <언더더씨>를 제작하기 전, 몇 가지 구상을 떠올렸다. 바닷속 생물에 대해 완전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우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심해어 ‘초롱아귀’가 자신의영역 밖을 벗어나 경이로운 세상과 만나며 일생일대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던 것. 바닷속 생태계에 관심이 많던 에반 트라멜에게 <언더더씨>는 자신의 어릴 적 꿈을 실현할 개인적으로도 훨씬 의미가 있는 여정으로 다가왔다. 덕분에 영화를 촬영하는 내내 감독의 열정은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을 감동시킬 정도로 상상 이상이었다. 관객이 영화관에서 볼 모든 장면은 에반 트라멜의 열정에서 비롯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메이징~ 아쿠아월드!
신비한 바닷속 생생한 모습과 아마존 강의 민물고기들까지!
바닷속 생물들에 관해선 누구보다도 가장 잘 알고 있던 감독은 바닷속 심해어로부터 아마존 강물에 사는 물고기까지 초롱아귀와 복어, 가오리의 모험을 통해 방대한 물고기의 생태 환경과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전세계 관광코스에 빠지지 않는 아쿠아리움을 통해 모두에게 잘 알려진 바닷속 생물들뿐 아니라 바다와 강물 양쪽에 사는 연어, 물개 등 제작진들은 흥미진진하고 다채로우며 경이로운 바닷속 생물들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되 그 모습을 왜곡하지 않도록 표현하는데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언더더씨>에는 니모 "크라운피쉬", 도리 "블루탱", 새미 "푸른바다거북"까지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애니 속 주인공인 실제 물고기들이 총출동하며 "가오리", "복어" "상어" "문어" 등 모두가 어우러져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감독은 말한다. 바닷속 친구들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으며 또 다시 새로운 모험이 시작될 것이라고.
흥미진진하고 환상적인 해저세계를 만끽하라!
각고의 노력과 수중 촬영으로 탄생한 <언더더씨>
<언더더씨>는 주요 등장인물이 바닷속 물고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 실제 바닷속을 촬영한,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영화다. 여기서 감독은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실제 바닷속 장면의 생생하고 리얼한 재현을 돋보이도록 하는 장치로 활용하고자 했다. 때문에 수중 촬영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고, 이를 위해 생태학자의 조언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이유는 마치 관객이 애니메이션의 캐릭터가 되어 실제 바닷속 모험을 하는 느낌을 전달하려 했기 때문. 육지의 카멜레온처럼 바위나 산호초와 비슷하게 몸 색깔을 바꾸는 스톤피쉬, 말미잘과 공생 관계에 있는 블루탱, 떼로 몰려다니며 천적을 피하는 고등어, 바닷속에서는 무엇보다 빠른 바다거북 등 실제 물고기들의 모습을 정교하게 담아내고 싶었던 에반 트라멜 감독과 제작 스탭들은 제작 초기 단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멕시코의 칸쿤 지역에서 물고기들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했다. 이를 토대로 극중 엔지 캐릭터의 초롱아귀 입을 빌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물고기들의 생태를 설명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수중 촬영 카메라의 움직임을 훨씬 정교하고 유연하며 사실적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렌즈를 실험했고 실사 영화 카메라의 피사계 심도를 연구해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등장인물과 행동 처리에 접목시켜 완성도 높은 영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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