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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4:3
오디오 : 일본어 DTS-HD 5.1CH, 일본어 LPCM 2.0CH, 한국어 Dolby Digital 5.1CH
자막: 한국어
상영시간: 약 652분
디스크: 7disc
지역코드: A
**작품소개
1998년 제3회 애니메이션 고베 작품상,TV부문 수상!
2000년 일본 SF대회 미디어 부문 성운상 수상!
거장 칸노 요코,제13회 일본 레코드대상 'Animation album of the year'를 수상!
애니메이션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 TV시리즈가 최고 열연의 우리말 더빙수록(DD 5.1ch)으로 발매!!
화려한 수상이력이 증명하는 재패니메이션의 전설, 아직도 본 작품을 블루레이로 소장하지 않은 당신을 위한 최고의 선택!!!
카우보이 비밥은 2071년을 배경으로, 우주에서 현상수배범들을 잡는 미래의 카우보이들의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으로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애니메이션 매니아들 사이에서 대작이라고 일컬어지며, 일본 애니메이션 설문조사에서 1998년 최고의 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함.
1996년의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때에서부터 자사의 역량을 결집한 작품들의 경우엔, TV 판이면서도 보통의 TV판 퀄리티를 훨씬 뛰어넘는 대작을 만들어 냈던 선라이즈는
<카우보이 비밥>을 내놓으면서 본격적으로 고연령층을 대상으로한 고품격 애니메이션에 대한 개념을 새로이 인식 시켜주었다.
성인을 위한 작품이라고 하면 흔히 생각되는 그런 에로틱한 작품들이 성인물인 것이 아니라 <카우보이 비밥> 처럼 보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깨달아갈 수 있게끔 하는 작품들,
노스텔지어 느와르의 향수를 깊게 내포한 부류에 해당하는 작품들이야 말로 성인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게한다.
작품에 포함된 BGM에 대한 평가 또한 높았는데,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조차 카우보이 비밥이 성공한 이유로 음악을 들었음.
재즈나 록, 발라드 등 온갖 장르의 음악들이 쏟아져 나오며, 특히 타이틀에도 항상 장르의 이름이 들어감.
타이틀에 나온 장르가 각 에피소드의 메인 테마가 되어. 음악장르의 성격을 파악하면 타이틀에서 그 내용을 추측할 수 있음.
원래 이 작품은 TV 도쿄를 통하여 13화 완결로 방송되었으나, 이후 보다 표현의 자유를 폭넓게 인정해준 위성방송 WOWOW로 옮겨가 심야 시간대에 26화 완결로 다시 방송되었다.
아울러, 극장판 천국의 문이 제작되어 2001년 9월에 상영되었고,할리우드에서 키아누 리브스 주연으로 실사영화로도 계획중에 있음.
-출처.베스트애니메,위키백과
::: 구성
BD Disc.1 - 본 편 (약 47분,에피소드 1,2)
- 코멘터리 (약 24분,에피소드 1)
- 부가영상
*논크레딧 엔딩
*PV & CM
*TANK! 풀사이즈판 뮤직 클립 (디렉터:HARU)-FROM Session #0
*TANK! 클럽 리믹스판 뮤직클립 -UK 버전- (디렉터: HEX & DJ FOOD)-FOROM Session #0
*픽쳐드라마 -아인의 여름 방학
BD Disc.2 - 본 편 (약 98분,에피소드 3,4,5,6)
BD Disc.3 - 본 편 (약 98분,에피소드 7,8,9,10)
BD Disc.4 - 본 편 (약 98분,에피소드 11,12,13,14)
BD Disc.5 - 본 편 (약 98분,에피소드 15,16,17,18)
- 코멘터리 (약 24분,에피소드 17)
BD Disc.6 - 본 편 (약 98분,에피소드 19,20,21,22)
BD Disc.5 - 본 편 (약 98분,에피소드 23,24,25,26)
- 코멘터리 (약 24분,에피소드 24)
::: 줄거리
스파이크 스피겔은 과거 마피아 조직인 레드 드래곤에서 활약한 바 있었던 어두운 과거를 가진 청년이다.
그러나 줄리아와 비셔스에 얽힌 모종의 사건이후로 레드 드래곤을 떠나 자유로이 현상 수배범을 잡아 그 수입으로 먹고 사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전업하게 된다.
현재 그는 과거 경찰로 재직하다, 불의의 사고로 인해 퇴직한 제트 블랙과 한 팀을 이루어 활동하고 있다.
여러가지 사건들을 맡는 와중에 높은 지능을 가지도록 교육받은 개, 아인과 장기간의 인공동면으로 인해 막대한 부채를 지고 있는,
그러면서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도박에 빠져있는 페이 발렌타인같은 여자를 만나게 된다.
또한 겉보기만으로는 천방지축형 소년같은, 그러나 실제로는 컴퓨터에 대해 해박하고, 두뇌가 비상한 소녀 에드와도 만나게 된다.
이 작품은 전반적인 줄거리가 일관성있게 흘러가는 타입이 아니라 정말 이 작품의 제목에서도 등장한 "비밥" (째즈의 한 장르)처럼
즉흥성이 중시되는 독립 에피소드의 나열 속에서, 간간히 이어지는 스토리의 주요 줄기가 전개되는 타입이다.
진지하다가도, 코믹하고, 그러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기는 개별 스토리들이 이어지다가 결국 이 작품은 스파이크의 과거 이야기 즉,
줄리아와 비셔스가 얽혀있는 제 5화 <타천사들의 발라드>를 기점으로 본 줄기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기 시작한다.
레드드래곤을 무력으로 전복하고 새로운 세력을 급속하게 만들어가고 있는 비셔스와 이런 과거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스파이크의 이야기가 펼쳐져 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