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 1.85: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5.1
더빙 : English
자막 : Korean
상영시간 : 88분 (본편 86분)
디스크수 : 1disc
지역코드 : 3
::: 디스크 구성
[영화 시작]
[장면 선택]
[부가영상]
예고편 (1분 37초)
[설정]
::: 줄거리
"그들이 이사온 후, 우리 부부에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결혼 10년 만에 찾아온 첫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저스틴'과 '케이트' 부부의 집 아래층에 '테레사'와 '존' 부부가 이사를 온다.
서로 임신 중인 두 여자는 자연스레 가까워진다.
어느 날, 두 부부가 함께하는 저녁식사 자리에서 사소한 말다툼이 벌어지고,
이 과정에서 예기치 않게 '테레사'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유산하게 된다.
아이를 잃고 절망한 '테레사' 부부는 런던을 떠난다.
얼마 후 '케이트'가 무사히 아이를 출산하자 '테레사' 부부가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왔다고 생각하는 순간,
'케이트' 주변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About Movie]
"당신의 이웃,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우연한 사고, 그리고 사라진 아기
<한나> 각본 '데이빗 파' 감독의 웰메이드심리 스릴러 <빌로우: 적과의 동거>
결혼 10년 만에 찾아온 첫 아이의 출산을 앞둔 '저스틴'과 '케이트' 부부의 아랫집에 자신들과 똑같이 출산을 앞둔 새 이웃이 이사 오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다룬 심리 스릴러 <빌로우: 적과의 동거>. <빌로우: 적과의 동거>는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시티 투 시티' 특별 섹션, 제59회 런던국제영화제 '스릴' 섹션 등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공식 초청 상영되어 "가히 존경할만한 스릴러!"(The New York Times),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Time Out), "진정한 공포를 맛보게 될 것이다!"(LA Weekly) 등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촘촘한 스토리 전개와 충격적인 반전, 가까운 존재인 '이웃'을 둘러싼 공포라는 점에서 언론과 평단의 열띤 호평을 받았다.
영국의 실력 있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도 주목할 만하다. <해리포터와 불의 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출중한 미모의 마법학교 보바통퀸카 '플뢰르델라쿠르' 역, 기적적인 사랑을 그린 로맨스 <어느 날, 사랑이 걸어왔다>에서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 '파이' 역을 통해 국내 얼굴을 알린 클레멘스 포시가 출산과 함께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들로 인해 혼란에 빠지는 '케이트'로 분했으며, 두 여자를 둘러싼 세기의 스캔들을 다룬 <굿 우먼>에서 치명적 사랑에 빠지는 영국 귀족 '달링턴' 역, 전대미문의 미해결 실화 <뱅크 잡>의 무명 사진작가 '케빈' 역으로 알려진 영국 연기파 배우 스티븐캠벨 무어가 '케이트'의 남편 '저스틴' 역을 맡았다. 이 밖에도 <테이크다운>, [워킹데드] 시리즈로 중후한 매력을 선보인 데이비드모리시와<퍼지>, <툼스톤>의 로라비른이미스터리한 이웃 부부로 분해 영화의 긴장감을 불어 넣는다.
연출에는 치명적인 살인병기로 길러진 열여섯 살 소녀의 복수를 그린 케이트블란쳇 주연의 액션 스릴러 <한나>의 각본은 물론, 톰히들스턴, 휴로리 주연의 영국 BBC 첩보 드라마 [더 나이트 매니저]의 각본 및 총괄 프로듀서 데이빗 파가 메가폰을 잡았다. 뿐만 아니라, <플로렌스>, <미스터 홈즈>, <우먼 인 골드>의 책임 프로듀서,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디지털 합성팀, <해리포터와 불의 잔> CG 감독, <런던 해즈폴른>의 시각효과 아티스트 등 실력파 제작진이 가세해 완성도 높은 심리 스릴러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