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의 여정을 조명하는 스페셜피쳐에 한글 자막지원&한글메뉴 제공
▪ 가난한 싱글맘에서 미국 최고의 여성 CEO로 성장한 조이 망가노의 기적 같은 실화
▪ 2016년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 2016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아메리칸 허슬>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세 번째 프로젝트
▪ 제니퍼 로렌스, 로버트 드니로, 브래들리 쿠퍼와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앙상블
▪ 온갖 시련에 굴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꿈을 성취한 조이의 열정이 주는 감동
▪ 현실의 견고한 벽에 부딪혀 꿈꾸기를 멈춘 이들에게 건네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
▪ 자유로운 연애를 꿈꾸는 로맨티스트 아빠, 방에 틀어박혀 TV 드라마만 보는 엄마,
지하실에 얹혀사는 무명 음악가인 전남편, 사사건건 동생을 견제하는 이복 언니,
유일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외할머니 등 스토리에 생동감을 더하는 캐릭터의 매력
▪ 조이의 20대부터 40대까지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낸 제니퍼 로렌스의 연기 스펙트럼
▪ 다섯 차례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된 데이비드 O. 러셀의 탄탄한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
▪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인 <광란의 사랑> 다이안 래드, <블루 벨벳> 이사벨라 로셀리니,
<사이드웨이> 버지니아 매드슨, <포인트 브레이크> 에드가 라미레즈의 탁월한 연기
▪ <아메리칸 허슬> <프라미스드 랜드> 라이너스 산드그렌 촬영감독의 우아한 영상미
:::줄거리
싱글맘 조이망가노(제니퍼로렌스)는 이혼한 부모님과 외할머니, 그리고 두 아이를 떠안고 간신히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 자신이 꿈꿔왔던 인생과는 너무도 다른 현실에 지쳐가던 어느 날, 조이는 깨진 와인잔을 치우다가 하나의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된다. 어릴적부터 뭔가를 만들어 내길좋아했던 조이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저절로 짜지는 밀대 걸레를 고안한다. 아버지 루디(로버트드니로)의 여자친구인 트루디의 투자를 받은 조이는 사업가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하지만 사업 경력이 전무한 조이는 여자에게 더욱 가혹한 비즈니스 세계의 벽앞에서 매번 좌절한다. 그때 전남편 토니의 인맥을 통해 TV 홈쇼핑 채널 QVC의 이사닐 워커(브래들리쿠퍼)를 소개받은 조이는 기적적으로 홈쇼핑 방송기회를 얻고, 빚을 내어 밀대걸레 5만개를 제작한다. 하지만 남자 쇼호스트의 형편없는 소개로 인해 단 한개도 팔지 못한 조이는 파산위기에 몰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