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무자막
오디오 : DD 5.1
화면비 : 1.78:1 와이드스크린
지역코드 : All. NTSC
상영시간 : 99분
- 돈이 곧 법인 세상, 탐욕을 벌하라!
- 가진자와 빼앗은자 합법적인 약탈자! 못가진자와 빼안긴자 불법적인 채무자의 대결! 그리고 중재자를 가장한 노련한 사기꾼!
- <프리즌 브레이크> 도미닉 퍼셀 주연
[Key Point]
<미션 임파서블><로보캅> 제작진과 <프리즌 브레이크> 도미닉 퍼셀의 만남으로 화끈한 액션을 예고하는 영화.
영화는 증권사의 잘못된 투자로 사랑하는 아내와 전 재산을 모두 잃어버린 한 남자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는 탐욕이 곧 선(善)인 월가에서 일어나는 자본주의의 어두운 뒷면을 보여주며, 심화된 빈익빈 부익부로 인한 소시민의 피폐해진 삶을 표현한다.
이에 <프리즌 브레이크>의 도미닉 퍼셀이 액션에 정통한 제작진과 함께 거침없는 액션으로 요즘 답답한 일이 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예정.
공개된 공식 포스터와 예고편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파괴된 월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삶이 무너진 한 남자의 분노의 복수를 예고한다.
탐욕으로 점철된 자본주의 사회에 시달린 현대인의 마음을 통쾌하게 만들 영화
:::줄거리
사랑하는 아내 로지(에린 카프럭)의 병을 고치기 위해 초과근무도 마다하지 않는 현금수송차 안전요원 짐(도미닉 퍼셀). 그러나 점차 늘어나는 병원비를 대기 위해 묻어뒀던 펀드를 확인한 짐은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바로 증권사의 잘못된 투자로 전 재산을 잃어버리게 된 것. 설상가상으로 두 배로 치솟은 이자로 인해 돈을 갚지 못하게 되자 은행에 집을 빼앗기게 되고, 증권회사의 파산으로 소송을 걸 상대조차 없어져버린다. 게다가 회사는 업무의 성격상 재정 문제가 있는 짐을 해고한다. 한편, 로지는 사랑하는 짐이 자신으로 인해 곤경에 처한 모습을 보며 괴로워하다 자살을 선택하고 마는데…
잃어버린 소박한 삶, 책임을 지지 않는 이들에게 정의의 심판을 내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