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 한국어
화면비 : 2.35:1 (Anamorphic Widescreen 16:9)
오디오 : 영어 5.1
상영시간 : 116분
▪ 20년 동안 첫사랑을 간직한 커플이 만들어가는 아름답고 애틋한 감성 로맨스
▪ <노트북> <디어 존>의 원작자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
▪ <어느 멋진 날>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 마이클 호프만 감독의 안정된 연출
▪ 첫사랑의 설레는 느낌과 풋풋한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그려낸 2인 1역 캐스팅
▪ <남주기 아까운 그녀>의 미셸 모나한, <엑스맨> 시리즈의 제임스 마스던,
<하드데이>의 라이아나 리버라토, <노벰버 맨>의 루크 브레이시의 앙상블
▪ 그래미상을 석권한 레이디 앤터벨룸의 ‘I Did With You’, 카우보이 정키스의
‘Sweet Jane’, 콜비 카레이의 ‘In Love Again’ 등 감성 충만한 OST의 향연
▪ 루이지애나 지역의 로케이션으로 담아낸 동화처럼 아름답고 로맨틱한 풍광
▪ <프로포즈> <사이더 하우스> <한여름 밤의 꿈> 올리버 스태플톤 촬영
▪ <월드워Z> <007 퀀텀 오브 솔러스> <네버랜드를 찾아서> 맷 체즈 편집
:::스페셜피쳐
• Trailer: 예고편
:::줄거리
고등학생 도슨(루크 브레이시)과 아만다(라이아나 리베라토)는 서로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부유한 집안에서 곱게 자란 아만다와 달리 폭력적인 범죄자 아버지 밑에서 고통스럽게 살아온 도슨은 인정 많은 턱의 배려로 그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이후 도슨과 아만다는 사랑을 키우고 둘이 함께할 미래를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도슨의 아버지가 턱을 폭행하고 그가 애지중지하는 정원을 짓밟으며 행패를 부린다. 아버지를 향한 분노를 주체하지 못한 도슨은 치명적인 사고를 내고 만다. 이로 인해 도슨과 아만다는 돌이킬 수 없는 이별을 하게 된다.
20년 후, 도슨(제임스 마스던)과 아만다(미셸 모나한)에게 턱의 사망 소식을 알리는 전화가 걸려온다. 추억이 가득한 장소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이 남아 있음을 깨닫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