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일본어 영어
화면 :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제작년도 : 2003 (국내 개봉)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상영시간 : 115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1. Featurettes
① From the Small Screen To the Big Screen
: TV시리즈 <카우보이 비밥>과 장편 영화의 차이점에 대한 제작 스텝과 성우들의 인터뷰
② International Appeal
: 제작 스텝이 말하는 <카우보이 비밥>이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이유. 여러가지 완벽성이 있지만 그 중 단연 최고는 “음악”이라고 의견을 모은다.
③ Spike : A complex Soul
: “스파이크” 캐릭터 설명. 주연 캐릭터인 “스파이크”의 모델은 일본의 명배우인 유사카 마츠다라고 한다.
④ Faye : Intellectual Vixen
: “패이”의캐릭터 설명. 특별한 모델 없이 그리고 싶은 캐릭터를 그렸다고 한다.
⑤ ED : Resident Eccentric
: 독특한 캐릭터의 에도. 에도는원래 남자 였지만 영화의 균형을 위해 고양이 같은 여자 캐릭터로 최종 결정했다고 한다.
⑥ Jet : No Ordinary Dad
: “제트”의 캐릭터 설명. 제한 없이 그렸고, “스파이크”와는 대조되는 인물을 만들기 위해 아무 다른 느낌의 디자인을 했다고 한다.
2. Story Board Comparison
:씬 별로 스토리 보드와 완성본을 비교하여 보여준다.
① Scene3 – The Virus
② Scene6 – The Moroccan Bazzar
③ Scene15 – ED Finds Lee
④ Scene17 – Spike Confronts Vincent
3. Character Biogrphies
: 스파이크 스피겔, 제트 블랙, 패이 발렌타인, 에도 등 캐릭터별 프로필과 설명을 볼 수 있다.
4. Conceptual Art Gallery
: 캐릭터와 등장하는 주요 피사체의 컨셉을 잡기 위해 그린 초안을 볼 수 있다.
① Character
② Aircraft
③ Automobiles
④ Monorail
⑤ Accessories
5. Music Video
“Ask DNA”, “Gotta Knock A Little Harder”
2071년, 화성. 할로윈을 눈앞에 둔 알파시티의 7번 고속도로… 약품을 운반하는 탱크 폭발사고로 5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내는 대참사가 벌어진다. 화성정부는 약품 운반 탱크라는 점과 사고 후 원인 불명의 죽음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해 화학무기를 사용한 테러라 판단하고 사상 최고의 현상금 3억을 내건다. 언제나 궁핍한 상태의 '비밥'호 카우보이들은 사상 최고의 현상범에 입맛을 다신다.
신용카드 도난 사건의 용의자를 쫓던 페이는 우연히 탱크 사건 현장을 지나게 되고 범인의 모습을 비디오로 촬영한다. 영상 속의 범인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한 페이는 추적을 시작한다.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해 우왕좌왕하고 있던 스파이크를 비롯한 제트와 에드도
각각 범인 수색을 시작한다. 네 명의 카우보이들이 수사를 통해 밝혀낸 범인은 사건이 발생하기 전 이미 사망한 빈센트 볼라쥬….
할로윈데이로 한창 들떠 있는 도시 속에 범인은 누구인가
::: 부가정보
감독
와타나베 신이치로
1965년 교토 출생 선라이즈 입사하여 제작진행 스탭을 거쳐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즈> 등을 연출했고 <마크로스 플러스>를 공동 감독했다. 영화판보다 빨리 감독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애니메이션계에 발을 들였다고 하는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은 일본 TV 시리즈 감독에서 이제는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인정 받고 있다.
할리우드영화는 좋아하지 않으며 1960∼70년대의 액션영화나 누벨바그를 비롯한 유럽영화, 필름누아르나 탐정물도 좋아하고 홍콩의 오우삼 감독을 좋아하는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은 <카우보이 비밥>을 통해 이소룡의 정신세계를 표현하고자 했다. 실제로 <카우보이 비밥>의 주인공 스파이크는 이소룡이 만든 종합 무술 ‘지쿤도’를 연마하여 사용하는 캐릭터로 묘사된다.
스파이크 스피겔
레드 드래곤이라는 조직의 일원으로 조직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 줄리아와 공동묘지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지만 줄리아는 나타나지 않는다. 혼자 조직에서 빠져 나온 스파이크는 제트와 만나 함께 위험을 사랑하고 모험을 즐기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나서게 된다.
위기의 순간에도 농담을 던질 수 있는 포커페이스. 이소룡이 만든 종합 무술 ‘지쿤도’를 연마하여 사용하고 있다.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살며, 온갖 어려움을 혼자 해결하려는 영웅병 환자. 일본 유명 배우 유사키 마츠다를 모델로 캐릭터 디자인했다고 전해진다.
제트 블랙
본래는 가니메데 출신의 ISSP(태양계 현사 경찰기구) 경관 출신. 친한 친구의 배신으로 한쪽 팔을 잃고 항상 자신의 생각대로 살고 싶어하는 애인은 편지와 시계만을 남겨둔 채 떠나버린다. 결국 가니메데를 떠나 낡은 어선을 개조해서 스파이크와 만나 현상금 사냥꾼이 된다. 의리파 로맨티스트로, 후방지원 및 ‘비밥’호의 요리사.
* 2003 SICAF 장편 부문 우수상 수상작!
* 약동하는 재즈의 리듬. 살아 숨쉬는 개성적인 캐릭터. 그리고 스타일리시한 액션. 26편의 TV시리즈로 시작해 전 세계 애니메이션 마니아들을 열광시킨 하드보일드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의 극장판.
*느와르적인 분위기를 배경으로 깊은 페이소스를 전하는 <카우보이 비밥>. 표현과 시간 등의 제약으로 TV시리즈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리얼한 액션 장면에 중점을 두었으며, 더불어 상처 받은 영혼의 소유자 스파이크의 인간적인 매력을 부각하여 TV시리즈와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물론 화질 음질 모두 dvd라서 해적판보다야 1000배 좋았따...-_-;
그치만 밑에서도 여러 사람들이 지적해준..
번역투는..역시 구리다...-_-;
그것말고는....설정집과....화질 음량 모두 맘에 들어용~
깔끔하다.. 그러나... - grailknight (2003.12.13)
보통 타이틀을 사고나서 3~4쯤 본다음 후기를 쓸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인지라 후기를 쓰기에는 좀 늦은 감이 있네요.. 화질은 CRT나 DLP에서는 매우 좋습니다만 3관식이나 LCD에서는 조금 번지네요.. 뭐.. 원래 그런 애들이지만..
사운드는 평균입니다. 다른 에니메이션도 마찮가지이지만 서브우퍼를 크게 울리는 느낌은 없이 평균적인 잔잔함(..!?)만을 들려니다.
다른 분의 후기처럼 번역상의 실수가 전반에 걸쳐 보임니다. 일본인들의 발음만 가지고 번역을 한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름등의 번역에 오류가 있네요.. 성정집은 구성이 나쁘지는 않지만 글쎄요... 타이틀 크기로 제한된 크기이다보니 눈요기감이외의 가치는 없어져 버렸습니다. 아쉽네요.
서플의 구성은 그런대로 넘어가겠지만 내용은 역시나...
전반적으로 볼만하다..입니다.
단, 이것은 본편 자체가 뛰어나다는 것이지 타이틀의 구성이나 서플, 사운드가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영상만 그럭저럭...
그래도..
소장할 만한 가치는 충분합니다.
번역이 영....... - suchun (2003.11.03)
화질이야 역시 DVD 라 좋긴 한데......
번역이 너무 걸린다... 스파이크와 제트가 서로 존대를 하고
(물론 자막상으로) 대부분의 대화서 서로 반말이 거의 안나온다
그리고, 캐릭터 이름들도 엉망이다...
(에드 => 에도, 소드피쉬 => 솔피쉬 -_-^)
어떻게 아마추어 자막팀보다 허접하게 번역을 한건지 이해가 안간다.
그래도 그사람들은 돈받는 프로? 일텐데.....
저렴한가격 - dazabu (2007.04.20) 
AV적인 면에선 Good... - rising (2004.12.25) 
번역이 영....... - suchun (2003.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