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화면비 : 2.35 : 1 Anamorphic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상영시간 : 총 103분
지역코드 : 3
- 가장 매혹적인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배드무비!
-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쓴 매혹적인 배드 무비에 대한 극찬 세례!
- 천재 작가를 만든 치명적인 뮤즈와 그들의 운명을 바꾼 살인 사건까지!
- 마성의 남자 데인 드한 & 연기파로 거듭난 청춘스타 다이넬 래드클리프의 빛나는 만남!
- 천재적인 재능으로 미국을 뒤흔든 비트 세대 작가들의 실화를 영화화!
- 1940년대 뉴욕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해 스크린 속 화려한 부활!
- 감각적인 복고풍 영상미와 환상적인 재즈 음악의 조화로운 향연!
-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초청작 / 제29회 선댄스영화제 초청작 / 제3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작
제49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초청작 / 제24회 스톡홀름국제영화제 초청작/ 제24회 팜스프링국제영화제 감독상
제58회 코크국제영화제 감독상 / 제21회 햄튼스국제영화제 떠오르는 스타상
:::줄거리
의문의 밤, 이 날의 놀라운 비밀은 그들 모두를 천재 작가로 만들었다!
컬럼비아 대학 신입생 앨런 긴즈버그는 학교에서 만난 잭 케루악, 윌리엄 버로우즈와 함께 '뉴 비전' 이라는 새로운 문학 운동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 야심찬 청춘 작가들의 중심에는 매혹적인 뮤즈 루시엔 카가 있다. 하지만 의문의 밤, 루시엔에게 일어난 충격적 사건은
그들 모두의 삶을 바꿔버리는데...
비트 세대 작가들에게 보내는 러브 레터! -Minneapolis Star Tribune-
젊고 지적인 배우들의 아름다운 열연! -Arizona Republic-
자신감 넘치며 못되고 흥미로운 영화! -Salon.com-
예측불가하고 몽환적이며 섹시한 데인 드한! -Rogerebert-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매혹적인 영화! -Rollingstone-
젊은 열정에 대한 관능적인 탐구! -The Wrap-
ABOUT MOVIE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쓴 매혹적인 배드 무비에 대한 극찬 세례!
베니스국제영화제 및 해외 유수 영화제 수상 및 노미네이트!
1944년 비트 세대라 불린 청춘 작가들과 그 중심에 있던 치명적 뮤즈 루시엔, 이들의 삶을 뒤바꾼 그날 밤의 충격적 사건과 비밀을 다룬 미스터리 드라마 <킬 유어 달링>은 존 크로키다스 감독의 첫 장편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해외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놀라움을 선사했다. 제29회 선댄스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아 전 세계 프리미어 상영된 것을 시작으로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제3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무려 20곳이 넘는 영화제에 초청되며 전 세계를 휩쓸었다. 영화는 제24회 팜스프링국제영화제와 제58회 코크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제21회 햄튼스국제영화제에서 데인 드한과 잭 휴스턴이 떠오르는 스타상을 공동 수상하면서 연출과 연기까지 인정받았다. 전 세계 유력매체들은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매혹적인 영화!” –Rollingstone, “자신감 넘치며 못되고 흥미로운 영화!” -Salon.com, “젊은 열정에 대한 관능적인 탐구!” -The Wrap, “감각적이고 활기찬 에너지를 갖춘 영화!” –Rogerebert 등 호평을 쏟아냈다. 이처럼 나쁜 남자와도 같은 치명적이고도 매혹적인 매력과 함께 작품성까지 갖춘 배드 무비 <킬 유어 달링>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4년 차세대 청춘 아이콘들의 빛나는 만남!
‘데인 드한’과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 예고!
<킬 유어 달링>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라이징 스타들인 데인 드한 그리고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빛나는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스파이더맨 보다 더 폭발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할리우드 최고의 대세로 급부상한 데인 드한은 평범했던 문학도들을 천재 작가로 이끄는 뮤즈이자 간절히 원할수록 가질 수 없는 나쁜 남자인 루시엔 카로 열연해 최절정의 매력을 발산한다. 무려 4만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배역을 따냈던 <해리 포터> 시리즈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배우로 거듭난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뮤즈를 통해 훗날 비트 세대를 이끄는 천재 시인, 앨런 긴즈버그로 완벽히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인 드한과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영화 속에서 서로 상반된 매력으로 문학과 젊음에 대한 열정과 숨막히고도 아찔한 연기 호흡을 보여줘 환상적인 조화를 예고한다. 특히 '둘 사이의 화학반응은 단순히 성적인 관계 그 이상'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이 젊은 배우들은 화려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선사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국을 뒤흔든 앨런 긴즈버그, 잭 케루악 등 비트 세대 대표 작가들의 실화!
천재 작가를 만든 치명적인 뮤즈와 그들의 운명을 바꾼 살인 사건까지!
비트 세대는 1950년대 중반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당시 사회와 문화에 저항했던 문학가들로 미국 문학사의 기준을 다시 세웠을 뿐만 아니라 히피에도 영향을 미치며 오늘날 대중과 청년 문화에 큰 변화를 만들어낸 시대적 아이콘이다. <킬 유어 달링>은 실제 비트 세대를 대표하는 시인과 뮤즈의 대학 시절을 다루며 그들의 운명을 뒤바꾼 충격적인 의문의 밤에 대해 재조명해 화제를 모은다.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맡은 앨런 긴즈버그는 미국 비트 세대의 지도적인 시인으로 영화는 그가 1944년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에 입학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데인 드한이 연기한 루시엔 카는 ‘뉴 비전’이라는 새로운 문학 운동을 이끄는 뮤즈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매혹적인 재탄생을 예고한다. 또 다른 비트 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길 위에서’라는 자전적 소설로 유명한 잭 케루악과 소설 ‘정키’로 세간에 알려진 윌리엄 버로우즈도 마약과 재즈에 빠져 기성 세대에 반항했던 젊은 시절을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지금껏 본 적 없는 현재의 비트 세대를 있게 한 숨겨진 뮤즈와 그들을 천재 문학도로 만든 아이러니한 살인 사건까지 모두 생생하게 보여줘 “비트 세대 작가들에게 보내는 러브 레터!” -Minneapolis Star Tribune, “사실을 바탕으로 함에도 불구하고 아주 기분 좋은 상상력으로 넘쳐난다” -Washington Post, “비트 세대 작가들을 전설로 만들며 인간적으로 바라보는 가장 드라마틱한 영화!” -Chicago Reader, “한 작가가 자신의 길을 찾으며 전설이 되어가는 장면을 섬세하고 재치있게 조명했다” –Timeout 등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1940년대 뉴욕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해 스크린 속 화려한 부활!
감각적인 복고풍 영상미와 환상적인 재즈 음악의 조화로운 향연!
<킬 유어 달링>은 당시 뉴욕의 문학을 선동하기 시작하던 초기의 비트 세대들의 활동 배경이 되는 1940년대의 뉴욕을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끈다. 그 시대의 뉴욕을 재현하기 위해 현대적인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가리며 영화의 비율까지 바꿨는데 이에 대해 존 크로키다스 감독은 “우리는 맨하탄의 많은 고층건물들이 프레임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수직적으로 제한하고 좁게 가려고 했다”고 회상했다. 또한 제작진은 시대를 재현할 수 있는 적절한 촬영지를 찾기 위해 수없이 많은 장소들을 돌아다녀야만 했다. 그 결과 극 중 문학의 자유를 위해 컬럼비아 대학 도서관을 잠입하는 중요 장면을 뉴욕대 의대 도서관에서 촬영해 1940년대의 모습으로 부활할 수 있었고, 감각적이고도 세련된 복고풍의 영상미를 완성시켰다. 영화 곳곳에 배경 음악으로 등장하는 재즈 음악은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로 극의 분위기를 이끌며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의 음악을 맡았던 니코 머리가 작업한 전자 음악과 캐서린 러셀의 재즈 음악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킬 유어 달링>만의 독특한 분위기로 재탄생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극 중 앨런 긴즈버그가 마치 신들린 듯 열정적으로 글을 쓰는 장면에서 흐르는 캐서린 러셀의 ‘VG’s Blues’는 유쾌한 분위기를 더하며 깊은 인상을 심어준다. 이처럼 인상적인 시대의 디테일을 갖춘 영상미와 재즈 음악은 화려한 시너지 효과로 볼거리를 더해 영화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CHARACTER&CAST
처음 떠오른 게 제일 좋아”
비트 세대의 대표적인 천재 시인이 될 문학도, 앨런 긴즈버그
앨런 긴즈버그는 시인인 아버지와 함께 정신병을 앓는 어머니를 돌봐왔고 컬럼비아 대학의 입성 자체가 처음 주어진 자유였다. 그러나 전통과 양식을 강조하는 학교와 문학 수업은 답답했고 때마침 자유로운 영혼이자 새로운 문학을 꿈꾸는 루시엔 카가 나타난다. 앨런은 루시엔과 함께 ‘뉴 비전’이라는 문학 혁명을 꿈꾸며 매력적인 그에게 빠져들지만 그럴수록 그는 점점 멀어져 간다.
다니엘 래드클리프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과거 무려 4만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당당히 해리 포터 역을 따내어 10년간 <해리 포터> 시리즈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우먼 인 블랙>에서는 죽은 부인의 유서를 정리하기 위해 찾은 마을의 실체를 파헤치는 변호사로 열연했으며, 연극 ‘에쿠우스’로 누드 연기도 서슴지 않으며 아역 배우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해왔다. 특히 <킬 유어 달링>에서 미국의 문학적 아이콘인 앨런 긴즈버그 역을 맡아 평소에도 미국식 억양을 고수할 정도로 실존 인물을 완벽히 표현해 해리 포터의 그림자를 걷어내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Filmography
<해리 포터> 시리즈(2001~2011), <우먼 인 블랙>(2012), <혼스>(2013) 외
“날 위해 아름다운 글을 써줘”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의 뮤즈, 루시엔 카
처음 만난 순간부터 앨런 긴즈버그를 사로잡았을 정도로 매력 넘치는 청년 루시엔 카. 그는 특유의 리더십과 열정으로 재능을 지닌 문학 청년들을 모아 '뉴 비전'이라는 새로운 문학 운동을 시작한다. 항상 자신만만해 보이는 모습 뒤에는 데이빗 캐머러와의 특별한 관계 등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자신에게 매혹된 새로운 문학도가 등장할 때마다 이전에 함께하던 사람을 필요는 하지만 원하진 않는 존재로 전락시키며 버림받게 하는 냉정한 면모도 지니고 있다.
데인 드한
데인 드한은 <크로니클>에서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되었지만 이상 행동으로 주변을 위협했던 주인공을 맡아 전 세계에 그를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에서는 게리 올드만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무엇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악당 해리 오스본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 할리우드의 가장 주목 받는 배우로 떠올랐다. 이번 <킬 유어 달링>에서는 그를 위한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원할수록 가질 수 없는 나쁜 남자로 변신해 퇴폐적인 매력의 최절정을 선보일 것이다.
Filmography
<크로니클>(2012),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2012), <메탈리카 스루 더 네버>(201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2014) 외
“우린 똑같이 그에게 버림받은 자들이지”
루시엔의 비밀스러운 그림자, 데이빗 캐머러
데이빗 캐머러는 누구보다 루시엔 카와 오랫동안 특별한 인연을 이어왔다. 루시엔이 어렸을 때 처음 만난 데이빗은 루시엔의 모든 걸 지켜봐 왔고 그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갔다. 아버지가 없는 루시엔을 아버지처럼 챙겨주며 그의 문학 과제까지 대신해주는 아낌없는 사랑을 베푼다. 그러나 루시엔이 새로운 문학도들과 어울리며 점점 그에게서 멀어져 가자 이를 괴로워하며 집착은 점점 심해지고 이는 결국 파국을 부른다.
마이클 C. 홀
2006년부터 8년 간 전 세계적으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미국 드라마 ‘덱스터’의 주인공이었던 마이클 C. 홀. 그는 흉악한 범죄자들을 타겟으로 살인을 벌이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를 완벽하게 연기해 제67회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비롯 수많은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살인마의 얼굴을 완전히 지운 채 아무도 예상치 못한 지고지순한 순정파로 변신, 애절한 연기를 선보여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다.
Filmography
<페이첵>(2003), <게이머>(2009), 드라마 ‘덱스터’ 시리즈(2006~2013)
“그건 글 못쓰는 자들이 만들어 내는 거야”
선원에서 미식축구 선수를 넘나드는 작가 지망생, 잭 케루악
미식축구 선수에다 한 때 상선의 선원이었으며 글까지 잘 쓰는 잭 케루악. 여자 친구인 이디 파커와 함께 살고 있지만 언제든 그녀를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편, 루시엔 카는 진짜 작가를 찾았다는 생각에 그에게 완전히 매료되고, ‘뉴 비전’에 그를 합류시킨다. 잭은 루시엔과 함께 다시 선원이 되려던 어느 날 밤, 예상치 못한 사건에 빠져들고 이는 그의 운명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잭 휴스턴
베니스국제영화제 은사자상 수상에 빛나는 영화감독이었던 할아버지 존 휴스턴과 시나리오 작가였던 아버지 토니 휴스턴을 이어 3대째 영화계에 종사하고 있는 잭 휴스턴. 그는 <아메리칸 허슬>에서 피트 무사인 역으로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과 앙상블을 이뤘다. 이후 <리스본행 야간열차>로 한 남자의 인생을 바꾸게 되는 책의 저자이자 불꽃 같은 삶을 살았던 아마데우 프라두를 열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박찬욱 감독의 단편 영화 <장미, 다시 태어난>의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그는 <킬 유어 달링>에서 ‘길 위에서’라는 책으로 유명한 작가 잭 케루악으로 분해 빛나는 연기를 선보인다.
Filmography
<팩토리 걸>(2006), <아메리칸 허슬>(2013), <리스본행 야간열차>(2013) 외
“난봉꾼의 삶에 종말이 도래했군”
부유한 집안의 방황하는 하버드 생 천재, 윌리엄 버로우즈
윌리엄 버로우즈는 데이빗 캐머러와 루시엔 카의 오랜 친구로 문학이라면 모르는 것이 없는 하버드 생이자 신보다 돈이 많다고 일컬어지는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다. 그러나 대마초를 포함한 온갖 마약에 빠져 사는 마약 중독자로 앨런에게도 마약을 소개시켜주며 글을 쓰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역시나 ‘뉴 비전’의 멤버로 함께하며 치명적인 사건에 연루되어 오랜 방황의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벤 포스터
벤 포스터는 <호스티지>에서 스마트하고 과감한 리더이자 폭력적이고 문제가 많은 마스를 연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엑스맨 - 최후의 전쟁>에서는 워렌 워싱턴 3세이자 엔젤 역을 맡아 휴 잭맨과 할리 베리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성격파 배우로서 활약했으며, <론 서바이버>에서는 네이비 씰 대원 중 하나인 매튜 액슬슨으로 합류해 마크 월버그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영화에서는 동료 배우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작가 ‘윌리엄 버로우즈’ 그 자체를 연기해 관객들에게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Filmography
<호스티지>(2005), <엑스맨 – 최후의 전쟁>(2006), <알파 독>(2006), <론 서바이버>(2013) 외
DIRECTOR
“삶에서 중요한 무언가를 찾는데 영감을 주고 싶다”
존 크로키다스
존 크로키다스는 예일대에서 연극과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뉴욕대의 영화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그가 뉴욕대 시절 만든 첫 단편영화 은 전 세계의 무려 70개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기염을 토하며 일부 TV 채널에 판매되기까지 했다. 뒤이어 제작한 두 번째 단편 영화 <슬로모션>은 텔루라이드 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로 상영되었으며 선댄스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받아 뛰어난 연출력을 증명해 보였다. <킬 유어 달링>은 그의 첫 장편영화로 예일대 시절 룸메이트였던 오스틴 번과 함께 각본을 준비했으며 비트 세대의 젊은 시절과 살인 사건을 담은 실화를 선명하고도 열정적으로 연출해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그는 뉴욕대와 예일대 등에서 영화 제작을 가르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드라마 ‘블랙 박스’의 연출을 맡기도 했다.
Filmography
(1999) 연출, 각본, 편집
<슬로모션>(2001) 연출, 각본, 편집
드라마 ‘블랙 박스’(2014) 연출
Awards
오스틴영화제(2001) 관객상
애틀란타영화제(2002) 심사위원상
코크국제영화제(2013) 감독상
팜스프링국제영화제(2013) 감독상 외
EPILOGUE
또 다른 사랑이
우주에 나타나고
반복되던 순환이
깨져버리지만
죽음과 함께
새로운 생명이 온다
그리고 모든 연인과 슬픈 이들처럼…
나는 시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