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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이상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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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French
자막 : Korean, English
화면비 : 16 : 9 Wide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2.0
지역코드 : ALL
상영시간 : 120분
- 1998년 세자르영화제 제23회 세자르 영화제 작품상 (알랭 레네)
1998년 베를린국제영화제 제4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은곰상:심사위원상 (알랭 레네)
- 친근하고 재밌는 노래와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멋진 뮤지컬이 탄생 하였다!
영화 속 흐르는 감정을 흐트러짐 없이 노래를 부르며 연주함은 우리의 가슴깊이 남는다
- 음악, 영화를 연주하다!! <히로시마 내사랑><뮤리엘>의 “알랭 레네”의 <우리들은 그 노래를 알고 있다>
- 살아있는 전설 알랭 레네 때문에 거부 할 수 없는 영화...또 다른 알랭 레네의 대본 표현방법!!
영화를 보면서 나 또한 그 노래를 알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 샹송 자체를 대화로 사용하는 파격을 시도하며 한 편의 노래로 영화를 완성한
레네의 창조적이고 실험적인 영화미학의 정신이 담겨있다.
<히로시마 내 사랑>으로 현대영화사를 새롭게 쓴 알랭 레네 감독이 75살의 나이에 선보인 뮤지컬 영화. 샹송 자체를 대화로 사용하는 파격을 시도하며 한 편의 노래로 영화를 완성한 레네의 창조적이고 실험적인 영화미학의 정신이 담겨있다. 세자르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을 포함, 무려 7개 부문을 수상한 뮤지컬 영화. 박사 논문을 준비하면서 관광 가이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카미유는 아파트 중개인인 마크를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카미유에게 반한 사람은 마크의 부하직원이자 라디오 구성작가인 시몽! 한편 카미유의 언니 오딜은 남편이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것을 목격하고, 화가 나 옛 애인 니콜라스와 만난다. 사랑에 속고 사랑에 웃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흥겹게 펼쳐진다.
:::줄거리
박사 논문을 준비하면서 관광 가이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까미유는 언니 오딜의 아파트를 중개한 마크를 좋아하게 된다. 마크의 부하 직원이자 라디오 구성작가인 시몽도 까미유를 좋아한다. 한편 오딜은 남편을 사랑하지만 남편이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것을 목격한다. 오딜의 주위에는 또한 뒤늦게 나타난 옛 애인 니콜라스가 있다. 이들은 서로 속이고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며, 사랑에 속고 사랑에 웃는다. 삶의 굴곡은 노래에 반영된다. 우리는 싸우고, 화해하고, 잠시 쉬기도 하고 용서하고 잊기도 한다. 영화 속 주인공들은 노래의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 재능으로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한다. 그들은 단지 입을 벌릴 뿐이고 우리는 샤를르 아즈나부르, 실비 바르땅, 조니 할리데이와 다른 여러 사람들의 지혜의 말들을 들으며 위로 받는다.
◈ 감 독 : 알랭 레네 (Alain Resnais) ◈
14살부터 8mm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1943년 새로 설립된 영화학교 (IDEHC)에 입학했지만 1년 후 수업이 너무 이론적이라는 이유로 학교를 떠난다. 그러나 이때 만난 마르그리트 뒤라스, 알랭 로브 그리예와 같은 누보로망의 작가들과 장 카이롤과 같은 아방가르드 감독들과 주로 작업을 하며 단편영화들을 만들기 시작한다. 당시 프랑스는 누벨바그의 열기로 가득했지만 레네는 조금 멀리서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갔다. 대부분의 누벨바그 감독들이 <카이에 뒤 시네마>를 중심으로 노선을 구축했다면 레네는 위에 언급한 작가들과 더불어 아네스 바르다, 크리스 마커 등과 함께 좌안파(Left Bank Group) 그룹을 이루었다. 이들은 정치적인 좌익의 입장에 서서 사회에 대한 좀 더 적극극적인 관심을 표명하였고, 모더니즘 작가군들과 긴밀한 연대를 형성하였다. 그의 영화 편력은 다큐멘터리에서 전위영화에 이르는 실험적인 양식을 보여준다. 들뢰즈는 전후의 새로운 영화, 새로운 이미지의 기능, 새로운 정치, 새로운 예술적 목적으로 다시 태어난 위대하고 특징적인 작품이야말로 레네의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시간의 혼합을 보여주는 레네의 영화는 일반 관객들에게는 너무 난해한 것이었다.〈지난해 마리앙드 바에서〉(1961)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다분히 자기반영적이라고 할 수 잇는 의식의 과잉은 초점없는 카메라의 이동을 통해 이완된 다. 레네가 표현하는 시간의 딜레마에는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들에 대한 주도면밀한 관찰이 숨어있다. 이러한 경향은 그의 다른 작품들인 〈뮤리엘〉(1963),〈전쟁이 끝나다〉(1966),〈사랑해 사랑래〉(1968),〈스타비스키〉(1974),〈신의 섭리〉(1977),〈삶은 소설이다〉(1983)에서 일관되게 흐르는 주제이다. 같은 시대에 출발한 많은 감독들이 사라지거나 활동을 중단한 것에 반해 알랭 레네는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You Haven't Seen Anything Yet)
그래니스 퓨너럴 Adieu Berthe - L'enterrement de meme , Granny's Funeral
2010 로지스 어 크리딧 Roses A Credit
2009 무성한 잡초 (Les herbes folles )
공원 벤치 Bancs Publics (Versailles Rive Droite)
유 윌 미스 미 You'll Miss Me , Je Vais Te Manquer
2008 르 그랑 알리바이 Le Grand Alibi
우리의 지구인 친구들 Nos Amis Les Terriens , Our Earthmen Friends
2006 마음 (Petites peurs partagees)
그랜드 아파트 Le Grand Appartement
2005 파품 드 라 다메 엔 노이어 Le Parfum De La Dame En Noir
2004 스무살이 되기까지 La Premiere Fois Que J'Ai Eu 20 Ans , The First Time I Turned Twenty
2003 입술은 안돼요 (Pas sur la bouche)
2001 리멤브런스 오브 더 띵스 투 컴 Le souvenir d'un avenir , Remembrance of Things to Come
2000 또 다른 거짓 La Fausse Suivante
배우들 Les Acteurs , Actors
1998 몬테 크리스토 백작 Le Comte De Monte Cristo , The Count Of Monte Cristo
1997 우리들은 그 노래를 알고 있다 (On connait la chanson)
1993 스모킹/노스모킹 (Smoking/No Smoking)
1991 천국으로 가는 열쇠 Les Cles Du Paradis , The Keys To Paradise
1989 아이스크림 작전 Vanille Fraise
포커 Poker
1986 멜로 (Melo)
1985 칠드런 Les enfants , The Children
1984 죽도록 사랑하리 (L'Amour A Mort)
1983 인생은 소설이다 (La Vie est un roman )
1980 내 미국 삼촌 (Mon Oncle d'Amerique)
1974 스타비스키 (Stavisky...)
1968 사랑해 사랑해 (Je t" aime, je t" aime)
1967 파 프롬 베트남 (Far from Vietnam)
1966 전쟁은 끝났다 (La Guerre Est Finie)
1963 뮤리엘 (Muriel)
1961 지난해 마리엥바드에서 (Last Year At Marienbad)
1959 히로시마 내사랑 (Hiroshima mon amour)
1956 세상의 모든 기억 (단편) (Toute La Memoire Du Monde)
1955 밤안개 (단편) (Nuit et brouillard)
◉ 배 우 : 삐에르 아르디티 (Pierre Arditi) ◉
1944년 파리 출생. 연극 배우로 활동했으며 섹스피어 등의 고전극에서부터 제임스 조이스, 카뮈 등의 현대극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작품에 출연했다. 로베르토 로셀리니의 TV 영화 <블레즈 파스칼>(1971)에서 주연을 맡아 영화 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로맨틱한 배역을 주로 맡았으며 이전의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에 비견되기도 한다. 1994년에는 알랭 레네의 <스모킹/노 스모킹>에서의 호연으로 세자르 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사빈느 아제마와 함께 알랭 레네 감독의 작품에 여러 번 출연했다.
2012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You Haven't Seen Anything Yet)
2009 유 윌 미스 미! (Je vais te manquer)
체인지 오브 플랜 (Change of Plans)
2008 하이 뮤지엄, 로우 뮤지엄
2006 마음 (Petites peurs partagees)
2005 사랑하기 위한 용기 (Le Courage d'aimer)
2003 입술은 안돼요 (Pas sur la bouche)
1998 몬테 크리스토 백작 (TV) (Le Comte de Monte Cristo)
1997 우리들은 그 노래를 알고 있다 (On connait la chanson)
1993 스모킹/노스모킹 (Smoking/No Smoking)
1991 천국으로 가는 열쇠 (Les Cles Du Paradis)
1989 아이스크림 작전 (Vanille Fraise)
1988 포커 (Poker)
1986 멜로 (Melo)
1984 죽도록 사랑하리 (L'Amour A Mort)
1983 인생은 소설이다 (La Vie est un roman )
1980 내 미국 삼촌 (Mon Oncle d'Amerique)
◉ 배 우 : 사빈느 아제마 (Sabine Azema) ◉
1949년 파리 출생. 파리의 국립드라마예술학교(CNSAD)을 마치고 클로드 생발의 <투우사들의 왈츠>로 무대 데뷔했다. 1984년 베르트랑 타베르니에 감독의 <시골의 일요일>에서 주연을 맡아 세자르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우리들은 그 노래를 알고 있다>, <입술은 안돼요>에 이어 최근작 <마음>까지 주로 알랭 레네 감독과 함께 많은 작업을 해온 프랑스 영화계의 실력파 여배우.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매력적인 질베르트 역을 맡아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다.
2014 앤트 힐다 Tante Hilda! , Aunt Hilda
2013 라이프 오브 라일리 (Life of Riley)
2012 당신은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You Haven't Seen Anything Yet)
2011 우물 파는 남자의 딸 (La fille du puisatier)
2010 도낭 도낭 (Donnant, donnant)
2009 무성한 잡초 (Les herbes folles )
해피 엔드 (Les derniers jours du monde)
2007 프레드 아스테어의 친구 Faut Que Ca Danse
2006 마음 (Petites peurs partagees)
2005 파품 드 라 다메 엔 노이어 Le Parfum De La Dame En Noir
그림 그리기 또는 사랑하기 Peindre Ou Faire L'Amour
2003 입술은 안돼요 (Pas sur la bouche)
2001 탕기 (Tanguy)
장교의 병실 (La Chambre Des Officiers)
1999 크리스마스 트리 (La Buche)
1997 우리들은 그 노래를 알고 있다 (On connait la chanson)
1996 내 안의 남자 Mon Homme , My Man
시몽 시네마의 101의 밤 Les Cent Et Une Nuits De Simon Cinema , A Hundred And One Nights Of Simon Cinema
1993 스모킹/노스모킹 (Smoking/No Smoking)
1989 라이프 앤 노씽 벗 (La Vie et rien d'autre)
아이스크림 작전 (Vanille Fraise)
1986 멜로 (Melo)
1984 시골의 어느 하루 (Un dimanche a la campagne)
죽도록 사랑하리 (L'Amour A Mort)
1983 인생은 소설이다 (La Vie est un roman )
1976 레이스 짜는 여인 La Dentelliere , The Lacemaker
◉ 배 우 : 장-피에르 바크리 (Jean-Pierre Bacri) ◉
<타인의 취향>에서 중년의 순진남으로 깊은 인상을 주었던 장 피에르 바크리는 1977년 데뷔 이래로 연극, 영화, TV에서 연기와 각본을 겸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아네스 자우이는 이기적인 에티엔 역을 자신의 작품 및 인생의 동반자인 그가 맡게 되어 균형을 잡기 힘들었다고 했지만, 그는 여느 때와 달리, 이제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사랑하고, 그를 위해 변명을 해주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 그러나 남의 기분이라고는 눈곱만큼도 헤아려주지 않는 거만한 작가 에티엔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바크리를 보면 작가로서, 배우로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재능을 가진 그야말로 에티엔에 적역이었음을 알 수 있다. 1991년 아네스 자우이와 쓴 첫 연극 작품의 성공 이후, 알랭 레네 감독의 1997년작 <스모킹/노스모킹>으로 함께 세자르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 공동 작업 시스템을 유지해오고 있다. 연기와 각본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고루 재능을 발하는 그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조화로운 앙상블을 이루는 스타일의 각본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며 독특한 캐릭터도 자연스럽게 연기해내는 개성 있는 배우로도 인정받고 있다.
2012 해피엔딩 네버엔딩 (Under the Rainbow)
오르탕스를 찾아서 (Cherchez Hortense)
2011 나이트 클러크 Avant l'aube , The Night Clerk
2009 굿바이 게리 Adieu Gary , Goodbye Gary
2008 레인 (Parlez-moi de la pluie)
2006 찰리가 말하길... (Selon Charlie)
2004 룩 앳미 (Comme Une Image)
2003 필링스 Les Sentiments , Feelings
2002 가정부 (Une Femme De Menage)
아스테릭스 2 - 미션 클레오파트라 Asterix & Obelix: Mission Cleopatre
1999 타인의 취향 (Le Gout Des Autres)
케네디와 나 (Kennedy Et Moi)
1998 방돔 광장 (Place Vendome)
1997 디디에 (Didier)
우리들은 그 노래를 알고 있다 (On connait la chanson)
1996 가족 분위기 (Un air de famille)
1993 부엌 딸린 아파트 Kitchen With Apartment , Cuisine Et Dependances
1992 내 인생의 남자 L'Homme De Ma Vie , The Man Of My Life
1985 공주의 결혼 작전 (Le Galette Du Roi)
서브웨이 Subway
1983 제7의 표적 (The 7th Target)
첫 눈에 반하다 (Coup De Foudre)
우리들 사이 Coup De Foudre , Between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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