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북경어,광동어
자막 : 한글
화면비 : 2.35 : 1 Anamorphic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상영시간 : 본편 99분
지역코드 : 3
- 영.웅.회.귀 견자단! 우주 최강 그가...왔다!
- 조직에 들어 간 비밀경찰 협상이 틀어진 순간 그의 목숨이 위험해 진다!
- 액션의 제왕, 견자단의 귀환! 중화권 액션의 전설, 견자단! 6면만에 현대 액션극 복귀!
- 200% 리얼 액션의 진수! 스턴트는 없다! 견자단의 화끈하고 거침없는 액션!
- 영화를 위해 1인 3역까지 소화하다! 주연뿐만 아니라, 제작, 무술감독까지! 혼신의 힘을 쏟다!
- 언더커버 요원들이 펼치는 긴박감과 스릴 넘치는 스토리! <신세계>에 이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느와르의 탄생!
- 새로운 액션 여전사의 탄생! 중화권 액션의 살아있는 전설 견자단이 인정한 그녀 경첨!
:::줄거리
조직에 잠입한 비밀경찰,목숨을 건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라!
8년 동안 조직에 잠입하여 비밀리에 임무를 수행해온 진자룡(견자단). 어느 날, 조직 내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조직은 위기에 처한다.
그러던 중 진자룡은 보스인 장모웅(예성)으로부터 정체를 의심받기 시작하고, 이에 위기를 느낀 그는 비밀경찰로서의 임무수행을 중단하려 한다. 하지만 반장은 마지막 임무로 살인사건의 배후에 있는 서니(안지걸)에 대해 조사할 것을 명령하고, 이를 수행하면 경찰로 복직 시켜주겠다고 제안한다. 결국 이를 받아들인 진자룡은 본토로 건너가 목숨을 건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과연 그는 위험천만한 마지막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다시 경찰로 복직할 수 있을까?
주연은 물론 제작, 무술감독까지!
견자단의 액션본능 폭발!
혼신의 역작으로 화려하게 복귀하다!
견자단은<특수경찰: 스페셜 ID>의 전반적인 작업에 참여하며 혼신의 힘을 쏟아냈다. 관객들에게 일관된 모습만을 보여주길 원해 줄곧 고전 무술 영화에만 출연해온 견자단은<특수경찰: 스페셜 ID>의 시나리오를 받아 든 순간 마음을 바꿨다는 후문이다. 영화에 완전히 매료된 견자단은 무술감독으로서 창의적이고 참신한 동작들을 보여주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는 매 격투씬마다 다른 동작들을 집어넣었고, 태권도, 유도, 공수도 뿐만 아니라 종합격투기까지 접목시키며 <특수경찰: 스페셜 ID>의 액션 장면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무술 감독 견자단은액션 장면 촬영 전에 배우들에게 직접 시범을 보이며 “큐 사인이 들어가면 다른 쓸데없는 건 생각하지 말고, 자신은 잊어야 한다. 몰입하는데 방해가 된다”며 꼼꼼히 모든 액션을 점검했다. 이번 영화에서 가장 고난도 이자 위험한 촬영이었던 자동차 추락장면에 대해 그는 “관계자들이 이번 작품을 두고 한 말이 ‘목숨 건 영화’라고 했다. 그만큼 위험한 장면을 배우들과 스탭들이 줄 하나로 버티며 연기하고 촬영했다”며 당시 현장을 회상했다. 견자단은배신자 ‘서니’(안지걸)를 쫓아 끊어진 다리 위를 달리다 자동차에서 뛰어내려야 했던 장면을 가장 힘들었던 장면으로 손에 꼽았다. “해외의 모든 기술을 총 동원해 찍었다. 그래서 감독을 비롯하며 모든 스탭들이 가장 실감난다며 높이 평가한다. 배우가 추락하는 차 안에서 연기했고, 촬영감독 역시 바로 옆에서 촬영했다. 물론 모든 안전장비는 완전히 갖춘 상태였다.”라며 위험천만한 상황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무술 감독에 이어 제작에 까지 참여한 견자단은“배우로서 풍부한 감정 연기에 임했을 뿐만 아니라, 무술감독으로서 이성적인 시각으로 모든 배우의 연기를 주목했다. 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 작은 일까지 온 신경을 다해 집중하였다”라고 밝히며 그의 필생의 역작이 될 <특수경찰: 스페셜 ID>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언더커버 요원들이 펼치는 긴박감과 스릴 넘치는 스토리!
<신세계>에 이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느와르의 탄생!
<특수경찰: 스페셜 ID>가 범죄조직에 잠입한 비밀경찰들의 이야기를 다룬 탄탄한 스토리의 느와르<신세계>에 이어 새로운 흥행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올해 2월 개봉하여 4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한 <신세계>는 국내 최대 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경찰 ‘자성’과 그를 아끼는 조직폭력배 ‘정청’, 그리고 ‘자성’을 조직으로 들여보낸 ‘강과장’ 등 세 남자의 음모와 의리,배신을 그린 범죄 드라마.촘촘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전개에 경찰과 조직원 사이에 흘러 넘치는 긴장감을 유발하며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1월 단 하나의 범죄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특수경찰:스페셜ID>는 8년 동안 범죄조직에 들어가 비밀리에 임무를 수행하는 ‘진자룡’의 이야기를 다루며 손에 땀을 쥐는긴장감을 유발한다.견자단은‘진자룡’ 역을 맡아 자신의 목숨까지 위협받는 상황 속에서도 임무를 수행해야만 하는 특수경찰의 고뇌와 조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거친 싸움까지 마다하지 않으며 선보이는 실감나는 액션으로 스토리와 볼거리까지 완벽하게 갖춘 보기 드문 웰메이드 범죄 액션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언더커버 소재를 훌륭하게 다뤄내며 흥행에 성공한 <신세계>의 그 뒤를 이어 새롭게 흥행 열풍을 이어갈 <특수경찰: 스페셜 ID>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새로운 액션 여전사의 탄생!
중화권 액션의 살아있는 전설 견자단이 인정한 그녀 경첨!
경첨이 새로운 액션 여스타로써의 등극을 예고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경첨은<특수경찰: 스페셜 ID>에서 비밀경찰을 맡은 견자단과 콤비를 이루며 가냘픈 몸과는 대조적으로 화끈한 액션을 선보였다.<특수경찰 :스페셜ID>에서 경첨이 소화해내야 하는 액션은 어마어마했다.남달리 뛰어난 운동 신경을 갖고 있는 경첨은 영화 촬영 초반 자신만만함을 드러냈지만,견자단의 시범을 보면서 곧 자신의 생각을 바꾸고 견자단으로부터특훈을 받기 시작했다.액션 씬을 앞두고,경첨은견자단 앞에서 끊임없는 시범을 선보였다.견자단은 계속해서 그녀의 발차기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지만,몇 번의 고된 연습 끝에 결국 OK 싸인을 받아낼 수 있었다.이뿐만 아니라,위험천만한 액션 씬 앞에서도 경첨은 계속 대역 없이 도전하였고,한 동작 한 동작 끝날 때 마다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아냈다. 중화권 최고 액션의 황제라 불리는 견자단도 그녀의 모습을 본 뒤, “앞으로 경첨은 괴로울 겁니다.더 많은 액션영화 제의가 들어올 테니까요.”라며 환상적인 그녀의 액션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특수경찰 :스페셜ID>에서 최고의 액션을 선보인 경첨은 새로운 액션 여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Cast & Credit
진자룡 / 견자단
언더커버 요원으로 8년 동안 조직에 잠입해 비밀 임무를 수행해 왔다. 그러던 중 보스인 장모웅에게 정체를 의심받기 시작하고, 조직에서 탈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마지막 비밀 임무에 착수한다.
무술의 대가인 어머니로부터 타이치와우슈를 배우며 자란 견자단.<황비홍2>에서 이연걸과의명대결로 대중에게 각인된 그는 할리우드로 건너가 <블레이드2> 등의 무술감독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엽문>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도 많은 팬층을 확보한 그는 현재 중화권을 대표하는 최고의 액션 스타로서 절제되고 리얼한 액션으로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Director of photography
촬영 감독 / 피터파우
<와호장룡>의 촬영감독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촬영 감독상을 수상한 피터파우.그가 촬영한 <특수경찰: 스페셜ID>는 현대 액션극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리얼함이 영상에 고스란히 묻어난다. 홍콩 영화제에서 일곱 번이나 촬영상을 수상한 거장답게 피터파우 촬영감독은 액션장면에서는 동작의 실루엣을 살리고, 거리, 복잡한 도로 등의 시가지 씬에서는 리얼한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며 환상적인 비주얼을 만들어냈다. 또한 비 오는 장면은 거대한 호수 관을 이용하여 공중에 물을 뿌리며 진짜 비 내리는 것처럼, 자동차 추격장면은 카메라를 몸에 맨 체 직접 도로로 뛰어드는 등 생동감 있게 연출해 내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실제와 같은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스탭, 배우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춥고 힘들고 고된 촬영에도 아무도 불평하는 이가 없었다. 최고의 노력과 공이 들어간 작품이다"며<특수경찰: 스페셜 ID>에 애정과 자부심을 드러낸 피터파우 촬영감독. 그가 빚어낸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영상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특수경찰: 스페셜 ID>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새해 최고의 액션영화로 떠오를 것이다.
Director
감독 / 곽요량
1981년 <실업생>으로 데뷔한 곽요량 감독은 다수의 작품을 연출했을 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해왔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임달화 주연의 <적나고양>(1992)과 장만옥 주연의 <급동기협>(1989)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