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화면비 : 2.35:1 아나몰픽와이드스크린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상영시간 : 104분
:::스페셜피쳐
Guns, Genes and Fighting Machines (18분 54초) - 한글 자막 지원
Tale of 2 Titans (14분 13초) - 한글 자막 지원
Alternate Ending (13분 8초) - 한글 자막 지원
:::줄거리
인간인가? 터미네이터 인가?
“두려움도 없다! 실수도 없다!!”
우리는 그들을 유니버셜 솔져라 부른다!!
날로 심해지는 테러에 대항하기 위해 미국은 전사한 병사의 시체에서 세포를 이식시켜 인조인간 군대를 만드는 유니버셜 솔져 프로그램을 극비리에 진행한다. 월남전에서 전사했던 룩과 스콧은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생되어 날로 심해지는 국가 테러에 대항해서 활약하지만 여전히 인간적인 감성이 살아있는 룩은 월남전에서의 기억이 떠올라 괴로워한다. 반면 스콧은 인간적인 감정은 전혀 없는 냉혹한 인조인간의 모습을 가지게 되는데...
감독
롤랜드 에머리히(Roland Emmerich)
작품 : 인디펜던스 데이, 패트리어트 - 늪 속의 여우 ,투모로우등
수상 : 2005년 10회 홍콩금자형장 10대외국어영화상 수상
이 감독하면, 떠오르는 표어는 "사이즈로 승부한다"이다. 할리우드에 유입된 외국 감독이지만, 흥미로운 스토리보다는 거대한 스케일과 엄청난 물량 공세로 여름철 블록버스터 대박을 터뜨리는 타입이다. 89년 독일에서 만든 SF 영화 <문 44> 이후, 할리우드에서 <유니버설 솔저> <스타게이트>, 96년 최고의 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 그리고 일본 영화 리메이크작 <고질라> 등이 모두 그런 식이다. 그러나 90년대 후반으로 올수록 단순히 스케일의 거대함만으로는 스토리의 빈곤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커버할 수 없음이 명백해졌다.
배우
장 끌로드 반담(Jean-Claude Van Damme)
작품 : 더블 반담, 지옥의 반담, 어벤저, 에너미스 클로저 등
벨기에 태생이며 원래 이름은 장 끌로드 반 바렌버그(Jean-Claude Camille Francois Van Varenburg)이다. 반담이란 성은 한 스승의 이름에서 딴 성이다. 스무살 되던 해에 가라데와 육체미 대회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헐리우드 진출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프로 발레 컴파니의 제의를 거절하기도 했다.
헐리우드로 건너간 그는 몇 년간 택시 운전기사, 피자 배달원, 나이트 클럽 경비원 등의 일을 하며 가까스로 입에 풀칠을 하던 그는 우연히 한 식당에서 자신의 권법 무술을 보고 반해버린 영화 제작자에게 이끌려 영화배우로 입문하게 된다. 84년부터 조연으로 모습을 보이다가, 마침내 <투혼(Bloodsport)>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어 <더블 반담>, <유니버설 솔져>, <하드타겟> 등의 흥행작에 출연했다. 1995년 반담은 <퀘스트>로 감독으로도 데뷔했다.
돌프 룬드그렌(Dolph Lundgren)
작품 : 익스펜더블 , 레드 스콜피온, 록키 4 등
1959년 11월 3일 스웨덴 출생으로 본명은 본명은 한스 룬드그렌. 격투기 선수 출신으로 80, 81년 유럽 킥복싱 챔피언을 지냈다. 스톡홀름의 왕립 공대를 나와 호주 시드니 대학에서 화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 풀브라이트 장학재단의 장학금으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가, 연기에 흥미를 느끼고 1985년 <007 뷰 투 어 킬>에 단역으로 데뷔를 했으며, <록키 4>에 캐스팅되어 강력한 소련 복서 드라고로 스타덤에 올라섰다. 단련된 근육과 핸섬한 용모로 액션 스타의 위치를 굳히고 있는데,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아놀드 슈왈체네거에 비해서 <마스터 돌프(Masters Of The Universe)>, <레드 스콜피온(Red Scorpion)>, <다크 앤젤(Dark Angel)> 등으로 출연작이 2, 3류 오락 영화들인 것이 한 발 뒤떨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