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한국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 : 16 : 9 Anamorphic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상영시간 : 본편 86분
지역코드 : 3
- 대한민국 최초, '최면'을 소재로 강력한 공포를 선사!
- 공포 스릴러의 틀을 깨는 과감하고 거침없는 묘사! 당신의 상상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 대한민국은 섹시코드 열풍! 공포와 섹시 코드의 완벽한 만남, <꼭두각시>가 스크린을 달군다!
- 이종수, 구지성, 원기준, 한소영 4인 4색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과감한 열연! 섹시부터 공포, 그리고 섬세한 감성연기까지!
- 한겨울의 맨발 투혼, 생소한 의학용어 완벽한 습득! 극강의 19금 공포 스릴러를 완성해낸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투혼!
:::줄거리
거부할 수 없는 욕망, 일요일 3시… 그녀는 내 것이 된다.
사랑을 믿지 않는 정신과 의사 '지훈'(이종수). 어느 날 친구의 애인 '현진'(구지성)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환영에 시달린다며 그를 찾아온다.
그녀의 치료를 위해 강력한 최면술을 시도한 지훈은 알 수 없는 현진의 내면 속 정체와 마주하고 그녀의 끔찍한 과거에 대해서 알게 된다. 최면 치료를 통해 점점 과거에서 벗어나는 현진, 반면 지훈은 그녀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깊이 빠져든다. 결국, 그는 금기를 깨고 그녀에게 ‘매주 일요일 세 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자신을 찾아오라’는 후최면을 걸고 그녀는 주술에 걸린 듯 그를 찾게 되는데...
영화소개
영화<꼭두각시>는 기존 공포영화의 틀 속에 욕망과 최면이라는 소재를 덧붙여 새로운 공포 스릴러의 장르를 완성한다. ‘최면’이라는 요소를 통해 내면 심리의 묘사를 더욱 직설적으로 표현하고, 집착이 가져오는 파국의 결과가 영화를 결정적 공포로 이끌어가며 극적 분위기를 선사한다.
영화는 여주인공인 ‘현진’이 제작하는 ‘꼭두각시’ 인형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미스터리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또한 ‘일요일 오후 3시, 너는 내 것이 된다!’는 컨셉 속에서 주인공 현진과 지훈, 그리고 이들 주변을 맴도는 혼령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 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욕망에 휩싸인 이들의 내면심리를 강렬하고도 격정적인 묘사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19금 공포스릴러라는 장르를 표방하며 다른 공포영화들과의 차별성을 가져간다.
[Character & Cast]
지훈 / 이종수
위험한 최면을 시도하는 정신과 의사 ‘지훈’
<폰>(2002), <아랑>(2006) 이후 이종수가 무려 7년 만에 세 번째로 도전하는 공포영화라는 점에서 기존 작품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이번 <꼭두각시>에서 지적이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가진 정신과 의사 ‘지훈’으로 분해 강렬한 눈빛 연기는 물론, 근육질의 탄력 있는 완벽 바디를 공개하며 한층 더 과감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 여자를 믿지 않는 ‘지훈’ 앞에 나타난 ‘현진’, 그녀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빠져 위험한 최면을 시도하는 ‘지훈’에게 어떠한 사건이 벌어질 지, 이종수를 사로잡은 ‘지훈’ 캐릭터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영화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진 / 구지성
매혹적인 인형 디자이너 ‘현진’
핫한 섹시아이콘 구지성이 이번 영화에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미스터리한 인형 디자이너 역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첫 주연 데뷔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현진’이라는 인물이 지닌 청순함, 섹시함, 그리고 광기 어린 모습을 잘 표현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거침 없는 팔색조 연기로 올 여름 남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여배우 구지성. 예능,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 점령까지 나선 그녀의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준기 / 원기준
순정파 로맨티스트 ‘준기’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 원기준이 무대와 브라운 관에 이어 스크린도 점령한다. 현진'의 어두운 과거까지 감싸 안으려 하는 로맨티스트 ‘준기’ 역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려는 남자의 지극한 감성을 보여준다.
유리/ 한소영
지훈을 사랑한 사랑스러운 여대생 ‘유리’
한소영은 매력적인 의사 '지훈'(이종수)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적극적인 구애를 마다하지 않는 사랑스러운 여대생 '유리' 역을 맡아 당대 최고의 레이싱걸이었던 구지성과 매력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2011)에서 요가 강사 역으로 출연, 이미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며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2013년 케이블 프로그램 [싱글즈2]를 통해 가식 없는 모습을 선보인 그녀는 2013년 <꼭두각시>를 통해 과감하고 아찔한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도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