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스페인어
자막 : 한국어
화면비 : 2.35 : 1 Anamorphic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상영시간 : 본편 90분
지역코드 : 3
- <더 임파서블> <줄리아의 눈> 제작진의 극비 프로젝트!
- 213년 상반기 화제의 미스터리 어드벤처 스릴러!
- 예언되었던 인류의 마지막 운명! 살아남은 자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 <브레이킹 던: 파트 2> 에 이은 스페인 박스오피스 3위! 흥행 입증!
- 미스터리한 자연현상, 동물 떼의 습격, 사람들의 증발 등 스펙타클한 사건들의 연속!
:::줄거리
살아남은 자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20년 지기 친구들인 펠릭스, 사라, 휴고, 마리벨, 라파, 세르히오는 과거 우발적으로 벌어진 끔찍한 사건 이후 처음으로 다시 모이게 된다. 깊은 산 속 세르히오의 별장에서 재회한 그들은 옛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그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또 다른 친구 앙헬에 대해서는 모두 언급을 피한다. 밤이 깊어지고 과거의 사건이 드러날수록 모임은 파국으로 치닫는데, 느닷없이 천재지변과 함께 괴이한 물리적 현상이 발생한다. 이들은 도움을 청하기 위해 근처 마을로 내려오지만 사람의 흔적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게다가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쫓기며 사투를 벌이던 일행들마저 한 명씩 차례로 사라지는데…
이 모든 사건은 모임에 초대받지 못한 앙헬의 계획인가? 아니면 모든 존재가 사라져버리는 종말의 순간이 도래한 것인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자들에게 최후의 순간은 점점 다가오는데…!
최근 이완 맥그리거, 나오미 왓츠 주연의 쓰나미 소재의 드라마 스릴러 <더 임파서블>이 극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 같은 제작진이 참여한 어드벤처 스릴러 <디 엔드: 인류 최후의 날>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디 엔드: 인류 최후의 날>은 어린시절 어두운 비밀을 공유한 친구들이 20년 만에 조우한 뒤 겪는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인물들 간의 숨겨진 과거와 진실이 밝혀질수록 미스터리한 자연 현상, 동물 떼의 습격, 사람들의 증발 등 시시각각 스펙타클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이 모든 일련의 사건들이 단순히 누군가의 계략인지, 아니면 인류가 최후를 맞이하는 과정인지 의문을 던지며 관객들의 몰입을 결말의 순간까지 최고조로 이끌어내고 있다.
이 영화에는 최근 주목 받았던 웰메이드 스페인 영화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더 임파서블>, <줄리아의 눈>, <디 아더스>의 프로듀서, <판의 미로> 주연 배우, <오퍼나지>, <더 임파서블>의 각본가 등 스페인 최고 스태프들의 협업으로 할리우드 영화와는 차별되는 감각적인 명품 스릴러가 완성되었다. 이미 스페인에서는 지난해 <브레이킹 던: 파트 2>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라 그 흥행을 입증한 바 있어, 한국에서의 개봉 성적도 더욱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