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olby Digital
화면비 : 1.78:1 (16x9 FF)
상영시간 : 136분 (136:12)
- 가장 전형적인 히치콕 영화! 스릴러의 거장 히치콕 감독의 스릴러 대표작: 스릴러의 거장으로 불리우는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은 수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이중 가장 규모가 크면서 많은 볼거리를 주는 영화는 바로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이다. <사운드 오브 뮤직>등의 명작을 남긴 시나리오 작가 어니스트 레먼과 함께 만든 영화로 현대의 스릴러 영화의 시초가 된 영화다.
- 거장다운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
- “까메오”라는 말을 만들어 낸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은 자신이 만든 영화에는 꼭 까메오 출연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영화 속 어느 장면에 나올지를 찾아보면서 보는 것도 영화를 감상하는 데 큰 즐거움을 준다.
- 미국 영화 연구소(AFI: American Film Institute)가 선정하는 100대 영화 안에 꼽히는 걸작
- 당대 최고 배우인 캐리 그랜트 주연
- 스펙터클, 유머, 서스펜스가 돋보이는 영화
- 수상: 산 세바스찬 국제영화제 - 은 바다 조개상(1959년), 에드가 앨런 포 – 최우수 작품상(1960년), 로렐 영화제 – 골든 로렐상(1960년)
- 노미네이트: 1960년 아카데미 - 세트 디자인상, 편집상, 각본상 1960년 감독연합회 - 감독연합상, 1960년 작가연합회 – 작가연합상, 2000년 DVD특종 – 복원 DVD타이틀 상
:::줄거리
뉴욕의 광고업자 로저 O. 손힐(캐리 그랜트)은 어느 날 정부 요원 조지 캐플란으로 오인 받고 두 명의 괴한에게 납치된다. 그는 어느 저택에서 술을 강제로 마신 뒤 버려져 음주운전으로 체포된다. 다음날 홀어머니와 함께 현장으로 가보지만 그곳의 내부는 전날 밤과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손힐은 그 저택 주인이 UN 외교관이란 이야기를 듣고 UN 본부 로비에서 그에게 면회를 신청하나 엉뚱한 사람이 나왔다가 현장에서 등에 칼을 맞고 쓰러진다. 손힐은 삽시간에 살인범 누명까지 뒤집어쓰게 되고 경찰과 적 스파이들로부터 추격을 당한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결백을 입증해 줄 수 있는 단 하나의 인물인 캐플란을 찾으러 시카고행 열차에 몸을 싣고 그 곳에서 우연히 만난 금발의 미녀 이브 켄들(에바 마리 세인트)과 사랑을 속삭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