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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아이슬란드어, 노르웨이어, 포르투갈어, 스웨덴어, 힌디어
화면비 : Widescreen 1.85:1
오디오 : 영어(DTS-HD MASTER AUDIO 5.1),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DTS Digital Surround 5.1)
상영시간 : 124분
▪ <컨트롤러><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밀리 블런트, <사고친 후에> 제이슨 세걸 주연
▪ <뻔뻔한 딕 & 제인><예스맨>각본 니콜라스 스톨러 연출
▪ 만남과 사랑과 갈등, 이별 등 모든 연인들이 한번쯤 겪었을 스토리를
▪ 재치와 유머, 로맨스로 조화시킨 코미디
▪ <수퍼배드><내 여자친구의 결혼식><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주드 아패토우 제작
▪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마이클 앤드류즈 음악,
▪ <더 로드><뉴 문> 자비에 아귀레사로브 촬영
:::스페셜피쳐
► The Making Of: Five Year Engagement (41:40)
► Gastrocule: The Making Of (5:05)
► Turkey: The Making Of (4:55)
► Delete Scenes (44:26)
► Extended & Alternate Scenes (45:02)
► Gag Reel (9:17)
► Line-O-Rama (8:31)
► Experiment-O-Rama (2:32)
► Weird Winton (2:19)
► Gonorrhea Trouble (4:31)
► Top Chef: Alex Eilhauer (4:05)
► Feature Commentary with Nicholas Stoller, Jason Segel, Emily Blunt, Chris Pratt, Alison Brie, and Rodney Rothman(한글자막 없음)
:::줄거리
2년, 그리고 또 1년 후….결혼이 미뤄지면 사랑도 멀어진다?
송년파티에서 첫눈에 반한 톰과 바이올렛. 날만 잡으면 바로 결혼할 듯한 이 예비부부는 자타가 공인하는 천생연분 커플이다. 그러나 바이올렛이 미시간대 포스트닥터 합격통지서를 받자,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바이올렛과 그의 곁에서 함께하고 싶은 톰은 결혼을 2년 늦추기로 결정한다. 자신의 꿈을 이뤄가며 학업을 계속하는 바이올렛과 달리 톰은 일은 뜻대로 이뤄지는 게 없다. 사랑만으로 모든 게 해결될 것이라 믿었던 두 사람은 서서히 갈등하게 되는데….
제이슨 세걸이 각본과 주연을 맡고,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컴백 록스타>를 연출했던 니콜라스 스톨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제이슨 세걸과 니콜라스 스톨러는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와 <머펫 대소동>에서 함께 각본을 쓰며 호흡을 맞춰 본 사이다. 여주인공 에밀리 블런트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비중 있는 조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었던 배우로 <컨트롤러>에서 맷 데이먼의 상대 역으로 열연하기도 했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똑 부러지면서도 연인 앞에서 사랑스러운 바이올렛 역을 맡아 로맨틱 히로인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할리우드의 만능 재주꾼으로 알려진 제이슨 세걸도 특유의 유머와 재치 가득한 매력을 맘껏 과시하며 톰 역할을 소화해낸다. 결혼을 약속한 두 남녀가 환경과 감정의 변화를 느끼며 꿈과 현실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 속에 갈등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다시 확인해 가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만남과 사랑과 갈등, 이별 등 모든 연인들이 한번쯤 겪었을 스토리를 그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이 특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주연 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연기와 평범할 수도 있는 스토리를 유머와 로맨스로 버무리고, 모든 사람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제이슨 세걸과 니콜라스 스톨러의 각본이 매력 아닐까. 물론 <수퍼배드><내 여자친구의 결혼식><40살까지 못해본 남자>의 제작자인 주드 아패토우의 작품이라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이유가 되겠다. 연출은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컴 백 록스타>의 니콜라스 스톨러가 맡았으며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의 마이클 앤드류스가 음악을, <더 로드><뉴 문>의 자비에 아귀레사로브가 촬영을 맡았다.
[감독과 배우 정보]
니콜라스 스톨러 (Nicholas Stoller) / 감독
1976년 출생. TV와 영화에서 작가로 주로 활약했다. <뻔뻔한 딕 앤 제인><예스맨><걸리버 여행기><머펫 대소동>등의 각본을 썼다.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로 감독 데뷔했으며 러셀 브래드, 로즈 번 주연의 <컴 백 록스타>를 연출했다.
제이슨 세걸 (Jason Segel) / 톰 역
1980년 로스엔젤레스 출생. 라는 영화로 데뷔, <슬랙커즈>에서 사람들이 어떤 것을 기대하는지를 가장 빨리 알아채는 눈치 빠른 샘 역할을 맡아 주목 받았다. <사고친 후에>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걸리버 여행기> 등에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
에밀리 블런트 (Emily Blunt) / 바이올렛 역
1983년 영국 출생.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앤 해서웨이를 괴롭히던 선배 역을 맡아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영 빅토리아><울프맨><와일드 타겟><루퍼>등에 출연했으며 <컨트롤러>에서 맷 데이먼의 상대역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