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독일어
자막 : 한국어, 영어
등급 : 전체관람가
오디오 : Dolby Digital 5.1
화면비 : 2.35:1 Anamorphic widescreen
상영시간 : 110분
- <울지마 톤즈>, <위대한 침묵>의 감동을 잇는 2011년 최고의 영화!
- 교황청의 승인을 받은 신의 계시를 받은 최초의 수녀 힐데가르트를 스크린에서 최초로 만난다!
- 최초의 여성 식물학자, 최초의 여성 작곡가, 최초의 여류 작가.. 최초가 붙는 그 이름 힐데가르트!
- 중세문화와 예술이 생생히 재현되다!
- 단테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영감을 준 천재 예술가!
:::줄거리
12세기 초, 힐데가르트는 8살의 어린 나이에 수도원에 맡겨진다. 하느님을 향한 믿음과 원장수녀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종교, 과학, 의학 등 다양한 학문을 접한 그녀는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에 한걸음씩 다가간다.
30년 후, 원장수녀의 죽음으로 빈 자리를 이어받게 된 힐데가르트는 하느님의 비전을 듣게 되고 고심 끝에 이 사실을 세상에 알린다. 여성의 활동이 극도로 제한되었던 당시, 이 사실은 금새 천주교 내에서 논란의 중심이 되고 그녀는 이단으로 몰릴 위기에 빠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