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English
자막 : Korean, English
등급 : 전체관람가
화면비 : 1.85:1 Anamorphic Wide Screen
오디오 : Dolby Digital 2.0
상영시간 : 110분
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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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소개 >
* 감독 : 월터 머치 Walter Murch
1943년 뉴욕 출생.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작품들의 음향작업으로 영화업을 시작한 월터 머치는 <컨버세이션>으로 첫 아카데미 음향상 노미네이트, <지옥의 묵시록> 으로 첫 아카데미 음향상 수상과 동시에 편집상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유명해졌다. 1991년에는 <사랑과 영혼>, <대부3>로 아카데미 편집상에 동시 노미네이트되었고, 드디어 1997년 <잉글리쉬 페이션트>로 아카데미 음향상, 편집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또한 1985년에는 <오즈의 마법사Return of Oz>라는 작품으로 감독 데뷔하기도 했다. 오손 웰즈가 스튜디오에 보냈으나 무시되었던 58페이지 메모를 바탕으로 < Touch of Evil>의 복원 작업을 진행하였고, <지옥의 묵시록>은 촬영한지 20년이 넘은 필름에서 45분 분량을 추가하여 <지옥의 묵시록 리덕스>로 재편집하기도 했다. <영상 편집에 대한 조망 In the Blink of an Eye>라는 필름 편집의 철학이 담긴 책을 발간하였는데 이 책은 영화학도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줄거리
오즈에 대해 이야기하는 도로시를 정신착란으로 알고 고치기 위해 삼촌부부는 그녀를 치료 전문가에게 맡긴다. 그곳에서 탈출하던 도로시는 빗물에 휩쓸려 강물에 떠내려가게 되고 정신을 차려보니 또다시 '오즈'의 땅으로 와있다. 그런데 '에레랄드시'를 찾아가보니 옛 친구들 세 명은 물론이고 도시의 모두가 마법에 걸려 돌처럼 굳어있고, 나쁜 마녀는 도로시를 괴롭힌다. 그곳에서 경비병 로보트와 호박 인형과 순록 침대라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그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탈출한다. 결국 도로시는 새로운 친구들의 도움으로 나쁜 마녀와 바위괴물의 마법을 물리쳐 다시 한 번 '에레랄드시'와 그녀의 옛 친구 세 명을 구해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