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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전체 관람가
자막 : 한국어, 영어, 아랍어, 중국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화면비 : 1.85:1 16x9
오디오 : 영어 (DTS-HD MA 5.1), 프랑스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AC3 5.1) (AC3 5.1)
상영시간 : 101분
▪ 우주로 날아간 집, 로봇, 영원히 방황하는 우주비행사, 외계해적 조르곤…
▪ 기상천외한 SFX로 가득찬 제작비 6천5백만 달러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 <쥬만지> <폴라 익스프레스> 원작자 크리스 반 알스부그의 베스트셀러 전격 영화화
▪ <터미네이터> <에일리언> <쥬라기 공원> 세계 최고의 모형 디자이너
▪ 스탠 윈스턴과 헐리웃 최고의 특수효과 스튜디오가 창조한 놀랍고도 기발한 캐릭터 세계
▪ <폴라 익스프레스><틴에이지 뱀파이어><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조쉬 허처슨,
▪ <우주전쟁> <미스틱 리버>의 팀 로빈스, <패닉 룸>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출연
▪ <엘프><아이언맨 1,2><카우보이&에이리언> 존 파브로 감독
:::스페셜피쳐
► Blu ray Exclusive Race Through Space: Virtual Board Game (한글자막없음)
► Commentary with Jon Favreau and Peter Billingsley (한글자막 없음)
► Featurettes Race to the Black Planet
► Featurettes The Right Moves
► Featurettes The Cast
► Featurettes Miniatures
► Featurettes The World of Chris Van Allsburg
► Featurettes Zorgons, Robots and Frozen Lisa
► Featurettes Making the Game
:::줄거리
늘 티격태격하는 월터와 대니 형제는 아빠가 출근한 사이 지하실에서 오래된 보드 게임 자투라를 발견한다. 누나 리사가 잠든 사이 몰래 게임을 시작하는 두 형제. 하지만 게임판의 레버를 당기자마자 집은 우박처럼 쏟아져내리는 유성때문에 만신창이가 되고 도망치려 문을 열자 눈앞에는 끝없는 우주가 펼쳐있다. 한순간에 우주로 날아간 두 형제는 게임을 끝날 때 까지는 영원히 게임 속 우주에 갇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과연 대니와 월터, 그리고 리사는 우주를 방황하는 우주인과 정신 나간 파괴로봇, 그리고 공포의 외계인 편대를 피해 무사히 지구로 돌아올 수 있을까?
1990년 전세계 2억 천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거두며 영화 팬들을 사로잡았던 <쥬만지>의 속편. 게임을 시작하는 순간 갑자기 우주 한복판에 내동댕이 쳐진 두 형제의 상상 할 수 없는 모험이 그려진다.
<쥬만지>와 <폴라 익스프레스>의 원작자인 세계적인 동화작가 크리스 반 알스버그가 선사하는 가족용 SF 판타지 어드벤처로 그는 자신의 작품 “<쥬만지>의 주인공은 다음에 어떻게 됐을까?” 하는 궁금증에 스스로 이 속편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쥬라기 공원>과 <스파이더맨> <미션 임파서블> <우주전쟁> 등의 각본을 담당했던 데이비드 코엡이 각색했으며 <터미네이터><에이리언> 시리즈부터 <쥬라기 공원>의 놀라운 공룡들과 <가위손>의 몽환적인 세계까지 완성해낸 세계 최고의 모형 디자이너 스탠 윈스턴이 신기한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조쉬 허처슨이 주연을 맡았는데 그는 <폴라 익스프레스><틴에이지 뱀파이어><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우주전쟁> <미스틱 리버>의 팀 로빈스, <패닉 룸>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이 함께 출연하며 연기, 각본, 제작, 감독까지 다재다능한 존 파브르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엘프><아이언맨 1,2><카우보이&에이리언>등 블록버스터 대작들을 탄생시킨 그의 역량을 아낌 없이 보여준다. 우주로 날아간 아이들이 난관을 헤치고 지구로 귀환하기 위해 펼치는 절대 모험, 따뜻한 가족애에 담긴 커다란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배우와 감독 정보]
조쉬 허처슨 (Josh Hutcherson) / 월터 역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해 <자투라- 스페이스 어드벤쳐>에 뽑혀 영화에 데뷔, 로버트 저멕키스 감독의 <폴라 익스프레스>에서 '영웅 소년'으로 톰 행크스와 연기했으며, 에서 로빈 윌리엄스의 아들로 출연한다. <틴에이지 뱀파이어><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에브리바디 올라잇><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등의 작품이 있다.
존 파브로 (Jon Favreau) / 감독
1966년생인 존 파브로는 배우, 감독, 프로듀서, 시나리오 작가 등으로 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재능있는 영화인이다. 우리에겐 <딥 임팩트>, <윔블던>,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배우로도 익숙하지만, 사실 코미디 작가, TV 시리즈 제작자, 독립영화 감독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이다. 2003년 크리스마스 시즌, 초록색 요정의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엘프>를 통해 전미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은 물론, 20주 연속 박스오피스 TOP 10위에 머무르며 무려 1억7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려 흥행감독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자투라- 스페이스 어드벤쳐><아이언맨1,2><카우보이&에이리언>등 블록버스터 대작들을 탄생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