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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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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한국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Dolby Digital 5.1
화면비 : 2.35:1 Anamorphic widescreen
상영시간 : 본편-119분, 부가영상–120분
- 뉴스보다 생생하고 드라마보다 공감되는 부.당.거.래
- 전국관객 270만명 동원, 2010년 대국민 범죄 조작극!
- 대한민국의 오늘을 그대로 담아낸 리얼 드라마
- 선도 악도 존재하지 않는다! 지독하게 나쁜, 그래서 지독하게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재발견
- 믿음을 주는 황정민, 새로움을 더하는 류승범, 존재감을 발휘하는 유해진! 충무로를 대표하는 세 남자의 필살기 삼파전!!
- 천호진, 마동석, 조영진, 이성민, 송새벽! 드라마에 힘을 더하는 충무로 씬스틸러 총출동!
:::스페셜피쳐
- Commentary by 황정민, 류승범, 정정훈 촬영감독, 한재덕 프로듀서
- Commentary by 류승완 감독, 명지대 김영진 교수
- 배우들
- 거래의 이면
- 음성조작
- 증거은폐
- 티져
- 예고편
:::줄거리
2010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이벤트!
범인이 없으면 만들어라!
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연쇄 살인 사건. 계속된 검거 실패로 대통령이 직접 사건에 개입하고, 수사 도중 유력한 용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청은 마지막 카드를 꺼내든다. 가짜 범인인 ‘배우’를 만들어 사건을 종결 짓는 것!
이번 사건의 담당으로 지목된 광역수사대 에이스 최철기(황정민). 경찰대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줄도, 빽도 없던 그는 승진을 보장해주겠다는 상부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그는 스폰서인 해동 장석구(유해진)를 이용해 ‘배우’를 세우고 대국민을 상대로 한 이벤트를 완벽하게 마무리 짓는다.
한편, 부동산 업계의 큰 손 태경 김회장으로부터 스폰을 받는 검사 주양(류승범)은 최철기가 입찰 비리건으로 김회장을 구속시켰다는 사실에 분개해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때마침 자신에게 배정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조사하던 주양은 조사 과정에서 최철기와 장석구 사이에 거래가 있었음을 알아차리고, 최철기에게 또 다른 거래를 제안하는데..
각본쓰는 검사, 연출하는 경찰, 연기하는 스폰서..
더럽게 엮이고 지독하게 꼬인 그들의 거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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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5만원이상 구매시 배송료무료
* 5만원미만 구매시 배송료 2,500원
* 제주, 도서지역 항공료및 도선료 별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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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세관람가라 그런지 - pezay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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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나 내용 전개가 자체가 상당히 잔인하고 비참해서 조금은 불편하긴 한데 새로운 한국형 느와르라고 불릴만한 손색없는 각본과 연출에 흥미롭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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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훈정과 류승완의 멋진 조합 - syockbins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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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를 봤을 때는 어안이 벙벙했다면
부당거래는 전율이 느껴졌다고 할까.
언제쯤 가격이 떨어질까 목이 빠지게 기다리다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을 도저히 억누를 수가 없어
이번 기회에 그냥 과감히 구매.
영화는 물론, 코멘터리와 서플먼트까지 빵빵해
아무리 비싸게 주고 샀어도 전혀 후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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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훈정 각본의 - moses (20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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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당거래'와 최근작 '신세계'를 보면 뭔가 비슷한 구석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영화 막판에 몰아치는 연속된 죽음들. 그렇다는 것이고, 영화 참 재밌게 봤다. 결국 약육강식의 현실을 그려낸 건데, 약자들은 어디 이거 서러워서 살겠나? 한 가지 아쉬운 건, 영화 나온지 꽤 됐는데 아직도 비싸다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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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최고의 한국영화. - cdhunter (20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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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류승범, 유해진의 앙상블과 류승완의 연출력이 빛난다.
인터뷰와 메이킹 등, 풍부한 서플과 코멘터리도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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