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등급 : 15세 이상가
화면비 : 1.33:1
오디오 : Dolby Digital 2.0
상영시간 : 114 minutes
지역코드 : ALL
“퓰리쳐 상에 빛나는 폴 데릭스의 원작!!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작품”
“<인디아나존스>의 해리슨포드 & 리버피닉스와 함께 펼치는 파라다이스 대탐험! “
“<인디아나존스 시리즈>의 해리슨포드와 함께 하는 감동의 모험의 시간”
:::줄거리
고속도로를 질주하던 차량 한 대가 벼랑으로 곤 두박 질 친다. 뒤쫓아 오던 4대의 차량에서 내린 사람들은 사고 차량의 인명 구조를 위해 벼랑 아래로 내려간다. 그러나 차 안에 있던 남자는 죽어버리고 만다. 하지만 그 남자가 남긴 말 한 마디에 사람들은 모두 우왕좌왕하기 시작한다. 남자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숨겨진 35만 달러가 주립 공원에 매장되어 있다는 것. 이것을 들은 사람들은 눈에 불을 켜고 먼저 돈을 찾으려고 한다. 식품 운송 사업에 실패한 휫치와 그의 아내. 치과 의사와 그의 처, 극작가, 가재 도구를 운반하던 사람들이 이들이다. 또한 영국 육군 중위가 가세하여 이 돈을 먼저 차지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동원해 나간다.
* 작품소개
국내 비디오로는 ‘해리슨포드의 대탐험'이라고 소개된 영화가 바로 이 ‘모스키토 코스트’ 이다. 문명자본주의 사회에 환멸을 느껴 가족들을 데리고 오지로 떠나. 정착하려는 발명가 폭스의 계획은 순조로웠지만 자꾸 새로운 문제점이 발생하고 폭스는 점점 힘겨워 하는 과정의 모험 극 이다. 맺고 사는 사회라는 것이 무엇인가, 가족, 종교와 자연에 대한 인간의 태도는 무엇이 옳은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영화로 재미있으면서도 곱씹어 볼만 한 게 많은 영화이고 '위트니스',와 '죽은 시인의 사회'의 감독인 피터위어의 담담한 연출방식도 이 영화의 성격에 어울렸다. 이 당시(1980년대)의 해리슨포드는 인기와 흥행에서도 전성기였지만 조금 덜 알려진 이런 영화들도 참 잘 골라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줬던 것 같다. 그리고 극중 해리슨포드의 아들로 나온 리버피닉스. 어렸을 때이지만 역시나 카리스마가 넘치는 연기에 눈이 즐거워지고 마음까지도 흐믓하게 한다
■ 감 독 : 피터 위어 (Peter Weir) ◉
1998 트루먼 쇼 (The Truman Show)
1993 공포탈출 (Fearless)
1990 그린 카드 (Green Card)
1989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1986 해리슨 포드의 대탐험 (The Mosquito Coast)
1985 위트니스 (Witness)
1983 가장 위험한 해 (The Year of Living Dangerously)
1981 갈리폴리 (Gallipoli)
1979 프럼버 (The Plumber)
1977 잃어버린 시간 (The Last Wave)
1975 행잉 록에서의 소풍 (Picnic at the Hangingn Rock)
1974 파리를 삼킨 자동차 (The Cars That Ate Paris)
70년대 호주 영화의 신기수이며, 80년대 할리우드에 진출해서도 승승장구하는 감독. 초기의 경향은 다소 혼란스런 컬트풍이었다. 77년 [잃어버린 시간]은 호주 원주민의 삶을 왜곡하지 않고 원시적인 신비감을 표현한 수작이다. 이후 81년에 멜 깁슨과 마크 리를 캐스팅하여 만든 [갈리폴리]는 제1차 세계대전을 다룬 걸작으로 비평과 흥행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달리기 선수가 낀 호주군이 참전한 전쟁의 묘사는 비참하지만, 애틋한 우정과 마지막 장면의 비극적인 정지 쇼트 그리고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는 뛰어난 정서적 효과를 거두었다. 이 작품의 성공으로 그는 탄탄대로를 달렸다. 인도네시아의 정치 불안 속의 드라마 82년 [가장 위험한 해]로 성공을 확인한 그는 85년 [위트니스]에서 대성공을 거둔다. 도망자 신세인 한 남자가 이질적인 문화를 접하는 과정을 탁월하게 묘사했고, 이런 설정은 90년 [녹색 카드]에도 이어졌다. 89년 [죽은 시인의 사회]는 그가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주제이며, 학교의 보수적 현실과 자유 정신의 대립을 매우 극적으로 표현했다. 93년 [공포 탈출] 역시 녹록찮은 수준급의 완성도를 보여줬고, 비행기 추락사고의 후유증을 다룬 주제도 신선했다. 98년 [트루먼 쇼]는 매스미디어의 해악과 한 남자의 삶의 의지를 극명하게 대조시켜 비평은 물론 흥행에서도 대히트를 쳤다. 나날이 가면 갈수록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고, 또한 절대 관객을 실망시키지 않는 감독이다.
■ 배 우 : 해리슨 포드 (Harrison Ford) ◉
2008 크로싱 오버 (Crossing Over )
아녜스 바르다의 해변 (The Beaches of Agnes)
2007 인디아나 존스 4 :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맨헌트 (Manhunt)
2006 파이어월 (Firewall)
2003 호미사이드 (Hollywood Homicide)
2002 K-19 (K-19 : The Widowmaker)
2001 로스트 월드 (Lost Worlds)
지옥의 묵시록 : 리덕스 (Apocalypse Now Redux)
2000 왓 라이즈 비니스 (What Lies Beneath)
1999 랜덤 하트 (Random Hearts)
1998 식스 데이 세븐 나잇 (Six Days, Seven Nights)
1997 에어포스 원 (Air Force One)
데블스 오운 (The Devil's Own)
1995 사브리나 (Sabrina)
1994 긴급명령 (Clear and present Danger)
1993 해리슨 포드의 도망자 (The Fugitive)
1992 패트리어트 게임 (Patriot Games)
1991 헨리 이야기 (Regarding Henry)
1990 의혹 (Presumed Innocent)
1989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Indiana Jones and the Last Crusade)
1988 실종자 (Frantic)
워킹 걸 (Working Girl)
1986 해리슨 포드의 대탐험 (The Mosquito Coast)
1985 위트니스 (Witness)
1984 인디아나 존스 (Indiana Jones and the Temple of Doom)
1983 스타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 (Star Wars : Episode Ⅵ - Return of the Jedi)
1982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1981 레이더스 (Raiders of the Lost Ark)
1980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Star Wars : Episode Ⅴ - The Empire Strikes Back)
1979 하노버 스트리트 (Hanover Street)
1978 나바론 요새 2 (Force Ten From Navarone)
1977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Star Wars : Episode Ⅳ - A New Hope)
영웅들 (Heroes)
1974 도청 (The convers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