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일본어
자막 :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대만어
등급 : 15세관람가
화면비 : 2.35:1 아나몰필 와이드스크린
오디오 : dts / DD 5.1
상영시간 : 124분
● 미국의 가장 위대한 영화 100편 중 한편으로 선정된 <죠스> 탄생 30주년 기념판 DVD!!
● 아카데미 4개 부문 수상작을 DTS로 생생하게 느낀다.
●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새롭게 선보이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대표적 흥행 대작 <죠스>!!
::: 스페셜피처
- A Look Inside JAWS 죠스 (118분) 제작 뒷 이야기
- Gallery : 500여개 이미지 갤러리
- Shark Facts (10분) - 실제 상어에 관한 지식
- Deleted Scenes (12분) - 13개의 삭제장면
- Out_takes (1분 20초) 아웃 테이크
- From The Set _ 1974 (9분 3초) 죠스_ 촬영장_1974
- Storyboard Comparison (27분) 스토리보드와 장면 비교
해양 공포 영화의 대명사 <죠스>!!
식인 상어를 소재로 한 해양 공포 영화의 대명사로서, 헐리웃 영화 사상 최초로 1억 달러를 돌파한 흥행 대작이자, 스필버그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흥행적인 요소 외에도 이 작품은 ˝관객을 긴장으로 몰아넣는 영화적 구성에 있어서는 하나의 완벽한 교과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절묘하고 극적인 구성과 카메라워크를 가진 뛰어난 영화다. 서서히 다가와서 비명이 저절로 나오는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길이 6미터10센티의 거대한 식인상어의 모습, 얼어붙는 긴장과 한숨을 내쉬는 휴식을 절묘하게 교차시키는 연출의 기법, 섬뜩하게 울리는 배경 음악, 3인의 주연 배우들의 완벽한 조화, 극적인 긴장감과 현장감을 보여주는 촬영과 편집 등이 한데 어울린 해양 드라마의 걸작이다. 유니버셜은 아카데미 녹음, 음악, 편집상을 휩쓸었던 이 영화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하여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거쳐 새롭게 태어난 <죠스>를 출시한다.
죠스 제작부터 완성까지, <죠스>의 모든 것을 담았다!!
30주년 기념판으로 출시되는 이번 DVD는 사운드를 한층 강화한 DTS를 일반 서라운드 5.1 채널과 함께 수록하여 영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음악과 공포를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더욱이 30년의 세월이 무색하리만큼 깨끗하게 보정된 화면은 최신 영화 못지 않은 화질을 자랑한다. 이 타이틀의 가장 큰 강점은 기념판에 어울리는 풍성한 스페셜 피쳐이다. <죠스>의 제작 이야기를 담은 `A Look Inside Jaws`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뿐만 아니라 제작자와 원작자, 배우 등 제작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나와 원작소설이 나오는 단계부터 관객들의 반응을 처음 본 시사회, 그 후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시점까지의 이야기를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들려준다. 그리고 본 편에서 빠진 삭제 장면과 실제 상어에 대한 지식을 3D로 자세히 설명해주며, 스토리보드와 실제 영화 장면을 비교해주는 보너스도 흥미롭다. 영화의 촬영장을 찍은 다큐멘터리 장면도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는 영화 제작현장이라 더욱 흥미를 끈다. 그리고 영화 속 공포 대상인 식인 상어의 제작과정 등을 당시의 화면과 충실한 코멘터리로 수록하고 있다. 이처럼 영화의 숨겨진 이면을 모두 수록한 <죠스>는 해양 공포 영화의 대명사로 불리는 영화의 명성에 걸맞는 충실하고 알찬 타이틀이다.
::: 줄거리
아주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 우정이란 뜻을 가진 이 마을(Amity)은 전형적인 작은 바닷가 마을이다. 이곳은 여름 피서객들이 마을 수입의 전부이다
해수욕장이 개장하기에 앞서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한밤의 백사장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며 젊음을 불태우고 있다. 이때 한 여자가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지며 모래밭을 달려가더니 바다로 헤엄쳐 들어간다. 달빛아래의 바다. 하지만 그 여자는 갑자기 무언가에 물리기라도 한 것처럼 바닷물 속으로 빨려들어 가더니 사라져버린다
다음날, 바다를 싫어하는 도시출신의 마틴 경찰서장이 전화 한 통을 받는데 여자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악어나 상어에게 물어뜯긴 것이 분명한 시체는 갈갈이 찢겨져 있었고, 그는 즉시 해안을 폐쇄한다.
하지만, 마을의 책임자 시장은 관광객들이 돈벌이가 되는 피서철에 소문이 나면 좋지 않다면서 해안 경비를 강화시킨 후 해수욕장을 다시 개장한다. 하지만 결국 사건은 다시 터지고, 한 소년이 상어의 습격을 받게 된다. 이제 이 마을은 상어의 공포에 휩싸인다.
아들을 잃은 경찰서장 마틴은 식인 상어를 잡기 위해 상금을 걸고, 마을엔 상금만 노리는 상어사냥꾼이 몰려든다. 그 중 두 명의 전문가가 찾아오고, 마틴은 상어박사 후퍼와 마을의 젊은 상어잡이 퀸트 선장과 함께 바다로 나가 식인 상어 사냥에 나선다. 바다로 나간 세 남자는 상어와 거친 사투를 벌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