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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자막 :
• 본편 자막: 한국어, 영어, 포르투갈어, 아라비아어, 불가리아어, 크로아티아어, 체코어, 에스토니아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헝가리아어, 아이슬란드어, 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폴란드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세르비아어, 슬로베니아어, 터키어, 우크라이나어, 바하사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중국어
• 스페셜 피쳐 자막: 한국어, 영어, 포르투갈어, 체코어, 그리스어, 헝가리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태국어
화면비 : Widescreen 2.4:1
오디오 :영어 5.1 Dolby TrueHD, 영어 5.1, 포르투갈어 2.0, 체코어 5.1, 헝가리아어 5.1, 폴란드어 5.1, 러시아어 5.1, 터키어 2.0, 태국어 5.1
상영시간 : 154분
* <탑건> <제리 맥과이어> <미션 임파서블 1,2,3> <아이즈 와이드 셧>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 장르를 넘어선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톰 크루즈 출연작.
* 작품을 위해 12kg 이상 몸을 불리며 네이든 대위로 완벽 변신한 톰 크루즈의 액션 연기
* <가을의 전설> <비상계엄>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만든 에드워즈 즈윅 감독 작품.
* <레인맨> <라이온킹> <글래디에이터> <캐리비안의 해적> 등 다양한 작품의 음악을 담당한 한스 짐머의 100번째 작품. 웅장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의 동양적인 선율로 작품의 스펙터클을 배가시킴. "
* 미국 국내 개봉 시 2427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기록, 개봉 첫주 박스 오피스 1위 등극.
* 신비롭고 사실적인 초대형 세트와 로케이션 촬영으로 메이지 시대 일본을 완벽하게 재현.
* 파란 눈의 마지막 사무라이. 그가 경험한 남자의 믿음과 신뢰 그리고 무사도(武士道).
* 에드워드 즈윅 감독, 미국 NBR 시상식 감독상 수상작.
* 일본 국민 배우 와타나베 켄,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남우 조연상 후보작.
:::스페셜피쳐
• Commentary by Director Edward Zwick: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음성해설.
• Deleted Scenes: 2개의 삭제된 장면과 영화에서 삭제된 이유 등에 관한 설명, 제작 과정.
• Edward Zwick: Director’s Video Journal: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음성 해설로 보는 영화 메이킹 필름.
• THE HISTORY CHANNEL® Documentary History vs. Hollywood: 일본 메이지 시대를 재현한 영화와 실제 역사를 비교한 히스토리 채널의 미니 다큐멘터리.
• Tom Cruise: A Warrior’s Journey: 톰 크루즈가 밝히는 알그렌 대위 캐릭터 설명. 그리고 알그렌 대위 역할을 위한 액션 훈련 과정 소개.
• Making an Epic: A Conversation with Edward Zwick and Tom Cruise: 톰 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대화를 통해 보는 영화 제작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 A World of Detail: Production Design with Lilly Kilvert: 프로덕션 디자이너 릴리 킬버트가 밝히는 일본 메이지 시대 재현을 위한 작업 과정.
• Silk and Armor: Costume Design with Ngila Dickson: 의상 디자이너 나일라 딕슨에게 듣는 영화 의상 제작 과정.
• From Soldier to Samurai: The Weapons: 총, 포, 칼, 방패, 창, 화살 등 영화에 사용된 무기 고증 및 제작 과정.
• Imperial Army Basic Training: 엑스트라 동원과 총기, 칼, 궁술 훈련 등의 훈련 과정 소개.
• Japan Premieres: 일본 시사회 현장 스케치와 시사회장에서 만난 배우, 제작진 인터뷰.
• Theatrical Trailer: 극장 예고편
:::줄거리
조국과 명예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전장을 누볐던 네이든 알그렌 대위. 그러나 남북전쟁이 끝난 후, 세상은 변했다. 용기와 희생, 명예와 같은 군인의 덕목은 실용주의와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시대 흐름에 밀려 설 자리를 잃게 되고, 그가 참여했던 전쟁의 명분조차 퇴색해 버리자 알그렌은 허탈감에 빠진다.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선 또 한명의 무사가 가치관의 혼란 속에 갈등을 겪고 있었다. 황제와 국가에 목숨 바쳐 충성해온 사무라이의 마지막 지도자 카츠모토가 바로 그.
미국이 신문명의 조류 속에서 변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있던 그 시기에, 일본의 전통 문화 역시 서양 문물의 도입으로 개혁의 홍역을 앓고 있었다. 새롭게 도입된 철도와 우편제도는 사무라이가 수세기 동안 목숨 걸고 지켜온 가치관을 뒤흔들어 놓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카츠모토에게 전쟁 없는 삶은 곧 죽음이었다. 서구 열강의 신 문물에 매료된 일본 제국의 젊은 황제가 신식 군대 조련을 위해 알그렌을 초빙하면서, 이 두 군인은 운명적으로 조우하게 된다. 서구화를 가속화 시키기 위해 황제의 측근들은 사무라이 집단을 제거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알그렌은 자신이 뜻밖에도 사무라이에 대해 연민과 동질의식을 느끼고 있음을 깨닫는다. 신념과 무사정신으로 무장한 사무라이의 모습이야말로 한때 자기 자신의 모습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알그렌은 사무라이 세계에 점점 동화되어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