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화면 : 16:9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제작년도 : 1986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북경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모노
상영시간 : 93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 Interative Menu(대화형 메뉴)
- Scene Selections(장면선택)
- Theatrical Trailer(극장용 예고편)
- 배역진&스텝들의 작품 연보
- 코멘터리(한글자막 수록)
::: 부가정보
<데미무어의 크레이지 썸머>의 각본과 감독을 맡은 새비지 스티브 홀랜드는 게임쇼 ‘프레스 유어 덕’에 참여했으며, 이 영화 이전에는 애니메이션을 연출한 그 당시 제 2의 스티븐 스필버그로 불렸던 다재 다능한 사람이다.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 <데미무어의 크레이지 썸머>에서 존 쿠색이 맡았던 훕스의 애니메이션은 영화 곳곳에 등장하여 영화의 재미를 더해준다. 새비지 스티브 홀랜드 감독과 함께 에그 스토크 역을 맡은 밥 캣 골드스웨잇과 액 레이몬드역의 커티스 암스트롱이 <데미무어의 크레이지 썸머>를 감상하며 촬영 당시의 상황과 영화와 관련된 현재 살아가는 이야기를 유쾌한 농담을 섞어가며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새비지 스티브 홀랜드 감독의 이전 작품인 <작은 사랑의 기적>에서도 존 쿠삭이 출연하는데, 감독은 존 쿠삭의 합류가 결정된 순간의 기쁨과 매력적인 데미 무어를 처음 만났을 때 인형인줄 알만큼 황홀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두 배우의 자연스럽고 뛰어난 연기력 때문에 영화의 장면 장면이 살았다며 기뻐했다. <데미무어의 크레이지 서머>의 촬영 뒷 이야기를 하며 즐거워한 감독과 배우는 몇 가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소품인 랍스터는 영화에 등장함은 물론 영화비 절감을 위해 식탁에도 올랐으며, 25Kg이 나 나가는 괴물 의상을 입은 배우는 대역을 쓰려다 의상이 작아 결국 자신이 땀을 뻘뻘 흘리며 촬영했는데 괴물 의상에 불이 붙어 고생했다고 한다. 또한 빌, 마크, 맷 삼대의 실제 나이 차이는 5살이지만 머리 스타일의 큰 변화를 두어 관객들은 눈치 채지 못했다.
::: 줄거리
훕스는 낸투켓으로 여행을 가던 도중 곤경에 빠진 카산드라를 구해준다. 베커스테드왕국을 건설하려는 야심을 가지고 카산드라의 할아버지 집을 노리고 있는 아길라의 음모에 대응하기 위해 카산드라는 동분서주하지만, 일은 뜻대로 되지 않아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훕스와 친구들의 도움으로 모은 돈조차 쓸모 없게 된다. 마지막 카드로 훕스와 카산드라, 그리고 친구들은 낸투켓 보트 경주에 출전하게 되고, 아길라 일당은 또 다시 방해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