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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 상태양호
* 표지 및 내용물 : 상태양호
* 디스크 : 기스 있으나, 재생에는 지장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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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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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밀한 구조와 긴장감으로 가득찬 스릴러! - 뉴욕 포스트
더빙 :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화면 :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제작년도 : 2002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상영시간 : 105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 Director & Writer Commentrary (감독, 원작자 음성해설)
• Deleted scenes (삭제장면)
• Making-of featurette (제작과정)
• Filmographies (작품연보)
• Theatrical Trailer (극장예고편)
• Animated Menus (동영상 메뉴)
::: 줄거리
탈출 가능성 제로! 치밀한 계획에 그들이 걸려든다!
남편을 배웅하고 딸 에비와 함께 하루 일과를 시작하려는 캐런. 그러나 집안에 있던 에비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정체불명의 남자가 그녀를 맞이한다. 침입자에 놀란 캐런은 남편의 총을 찾아내 위협하지만, 한치의 동요도 없는 히키는 에비의 몸값을 요구하며 자신의 완벽한 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히키와 그녀의 아내 그리고 마빈은 납치 전문범. 부유하고 어린 자녀를 둔 집만을 골라 그들을 모두 다른 공간에 가둠으로서 경찰의 개입을 완전 통제한다. 특히 이들은 30분에 한번씩 규칙에 의한 통화로 인질들을 무력하게 만든다. 벨이 3번 울릴 때까지 전화를 받지 않으면 아이를 살려두지 않는 것이 이들의 법칙이다. 남편 윌 조차 감금한 히키 일행에게는 그러나 예상치 못한 위급 상황이 벌어지고 케런과 윌은 이들이 단순한 납치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는데...
::: 부가정보
▧ 치밀한 구조와 긴장감으로 가득찬 스릴러! - 뉴욕 포스트
캐릭터와 소재를 잘 살린 생동감 있는 스릴러! -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케빈 베이컨의 신들린 듯한 연기는 안소니 홉킨스와 견줄만 하다 - 캘거리 썬
사운드와 카메라 앵글, 6명 연기자의 연기까지 모두 완벽하다 - 애리조나 데일리 스타
관객조차 숨이 가빠지는 영화! - 애리조나 리퍼블릭
▧ 30분마다 반복되는 써스펜스.. 관객들의 숨이 멎는다 !
30분이라는 시간 제약은 단순한 시간의 제한이라는 의미에 머무르지 않는다. 에비를 감금하고 있는 마빈에게 30분마다 연락이 오지 않을 경우 에비는 죽는다. 에비가 납치되어 있는 곳은 경찰이 도저히 30분 안에 도착할 수 없는 장소. 윌과 케런이 각자 대치 중인 납치범을 없앤다고 해도 30분 안에 에비에게 도착할 수 없으므로 역시 에비는 죽는다. 모든 가능성을 제로로 만들어버린 30분의 시간 제약은 영화 중반 이후 숨을 멎게 하는 긴장감으로 이어진다. 30분 동안 진행되는 설득과 30분마다 다시 시작되는 추적. <트랩트>를 통해 관객은 30분마다 숨이 멎는 진기한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메멘토>, <패닉룸>에 이은 지능형 스릴러의 탄생!
<트랩트>의 가장 큰 특징은 서로 다른 3가지 공간에서 동시다발로 일어나는 음모와 각기 다른 상황에 놓인 3쌍의 인질-납치범이 벌이는 치밀한 심리묘사, 그리고 여기에 덧붙여진 30분이라는 시간 제한이 주는 긴장감에 있다. 내가 싸워 이겨야 하는 눈 앞의 상대에겐 어떤 힘조차 쓸 수 없으며 내가 보호해야 할 사람이 같은 공간에 없다는 설정은 관객을 더욱 초조하게 만든다. <패닉룸>이 보여줬던 피해자와 범인 사이의 공간 대치를 업그레이드하고 10분이라는 시간 제약을 통해 <큐브>, <메멘토>를 능가하는 퍼즐 스릴러만의 쾌감을 선사한다. 3가지 공간에서 벌어지는 30분의 반복적 대립을 통해 전해오는 서스펜스의 진수 <트랩트>는 <메멘토>, <패닉룸> 이후 또 한편의 지능형 스릴러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 케빈 베이컨, 샤를리즈 테론, 다코타 페닝까지.. 완벽 캐스팅
<트랩트>는 촬영전부터 탄탄하고 매력적인 출연진으로 인해 화제가 되었다. <어퓨굿맨>, <할로우맨>으로 연기력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케빈 베이컨, <데블스 에드버킷>으로 혜성같이 등장한 이래 헐리웃 미녀배우의 계보를 잇고 있는 샤를리즈 테론, 그리고 <아이엠샘>으로 단숨에 할리조엘 오스몬드(<식스센스>)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아역스타로 도약한 다코타 페닝까지. <트랩트>의 공개 이후 특히 케빈 베이컨에게 스포트 라이트가 비추어졌는데 캘거리 썬지를 비롯한 유수의 언론은 안소니 홉킨스에 버금가는 스릴러 스타라며 이제껏 케빈 베이컨의 연기 중 최고라는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코타 페닝 역시 <아이엠샘> 이후 또 한번 관객의 연민을 자아내는 연기를 선보인다. 세계가 인정한 연기력을 <트랩트>에서 다시 한번 증명한 셈.
▧ 모방범죄 우려마저 낳은 새롭고 치밀한 시나리오
<트랩트>의 감독 루이스 만도키는 그렉 일레스의 베스트셀러 원작 소설 <24 Hours>을 처음 보았을 때 눈을 뗄 수 없었다고. 페이지를 넘길수록 몰입하게 만드는 긴박감이 급기야 책 한 권을 단숨에 읽어버리게 할 정도였던 것. 원작자 그렉 일레스에게 직접 시나리오를 부탁한 것도 다른 누군가가 시나리오 작업을 했을 때 원작의 치밀함을 해칠 수도 있다는 걱정 때문이기도 했다. 혼쾌히 시나리오 작업에 응한 그렉 일레스는 원작의 힘을 고스란히 간직한 각본을 선사했다. 유괴와 납치의 또 다른 일면을 보여주는 스토리를 영화화하면서 루이스 만도키는 많은 고민을 하기도 했는데, 바로 모방범죄가 발생할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그것. <트랩트>의 원작과 시나리오의 치밀함과 새로움이 워낙 뛰어났던 때문에 제작진은 고민 아닌 고민을 한 셈이다.
▧ Cast&Crew
* 한니발 렉터를 능가하는 악마적인 매력의 소유자 : 케빈 베이컨(Kevin Bacon 조 히키 역)
필라델피아 출생으로 1978년에 개봉된 <내셔널 램푼 애니멀 하우스>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 영화의 성공으로 영화 에서 명석하지만 자기 파괴적인 '펜윅'을 맡았고 지금은 고전이 되어버린 영화 <자유의 댄스>의 빠른 발놀림으로 영 스타자리에 올랐다. 이후 케빈은 과감히 아이돌 스타의 이미지를 스스로 벗고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거듭난다. 이후 <크리미널 로>, <어퓨굿맨>, <퀵 실버>등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 <아폴로13>, <일급살인>등의 작품으로 확고히 입지를 굳혔다. 특히 <일급살인>에서의 연기는 비평계의 찬사를 받았는데, 방송비평가협회가 선정한 최우수 배우 선정을 비롯, 영화배우조합과 런던필름비평집단 선정 최고 조연배우에 노미네이트되었다. 또한 메릴 스트립과 연기한 <리버 와일드>로 골든 글로브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전세계 팬들을 확보했으며, 최근작인 SF 블록버스터 <할로우맨>으로 전세계 극장가를 장악하기도 했다. <트랩트>에서는 <레옹>의 게리 올드만, <양들의 침묵>의 안소니 홉킨스와 견줄만한 악마적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조 히키 역으로 평단과 관객의 찬사를 이끌어 내고 있다.
- 대표작 <할로우맨> (2000) / <스터 오브 에코> (1999) / <와일드 씽> (1998) / <아폴로 13> (1995) / <리버 와일드> (1994) / <어퓨굿맨> (1992) / <유혹의 선> (1990) / <크리미날 로> (1989) / <퀵실버> (1986) / <자유의 댄스> (1984)
* 안젤리나 졸리, 에슐리 쥬드와 함께 헐리웃에서 가장 촉망받는 여배우 : 샤를리즈 테론 (Charlize Theron 캐런 역)
톰 행크스의 감독 데뷔작 <댓 씽 유두>로 신고식을 치룬 이래 알 파치노, 키에누 리브스와 공연한 <데블스 에드버킷>에서는 섹시한 관능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사이더 하우스>에서는 호머의 사랑과 성을 눈뜨게 한 여자, 한 남자를 사랑하지만 호머의 때묻지 않는 순수함을 동경하며 그와 비밀스런 사랑에 빠지는 여자로 출연했다. <맨 오브 오너>에서는 술주정꾼이자 미해군 심해 다이버 교관인 로버트 드 니로의 부인역으로 나왔다. <트랩트>에서 그녀는 2000년대의 샤론 스톤이라 불릴 정도로 섹시한 외모와 매력으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 대표작 : 2000 <맨 오브 오너> / 2000 <레인디어 게임> / 1999 <사이더 하우스> / 1999 <애스트로넛> / 1999 <셀러브리티> / 1998 <마이티 조 영> / 1997 <데블스 에드버킷> / 1996 <댓 씽 유두>
* 할리 조엘 오스몬드와 함께 헐리웃을 이끌어갈 최고의 아역스타 : 다코타 패닝(Dakota Fanning 에비 제닝스 역)
숀 펜, 미쉘 파이퍼와 함께 출연한 <아이 엠 샘>에서의 눈부신 연기로 영화배우조합상에 노미네이트 된 가장 어린 배우이다. SAG 시상식과 더불어 방송비평가 시상식과 골든 세이틀릿 시상식, 라스 베가스 필름 비평협회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배우에 선정되었다. 그녀가 다음에 선보일 영화에는 마이크 마이어스와 호흡을 맞춘 과 . <아이엠샘>, <트랩트>의 출중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스위트 알라바마>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그녀의 재능은 일찌감치 눈에 부모들의 눈에 띄었는데 헐리웃의 평단은 할리 조엘 오스몬드와 함께 헐리웃을 이끌어갈 최고의 아역스타로 그녀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고 있다.
- 대표작 : Molly Gunn (2003) / Cat in the Hat (2003) / Hansel & Gretel (2002) / <스위트 홈 알라바마> (2002) / <아이앰샘> (2001) / <톰캣> (2001)
* 록스타, 록스타의 아내에서 뛰어난 연기자로 대변신 : 코트니 러브 (Courtney Love 쉘리 히키 역)
여성 3인조 록밴드 Hole의 리더인 동시에 전설적인 록그룹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의 아내로 유명했던 그녀는 남편의 죽음 이후 밀로스 포먼의 <래리 플린트>에서 주연 래리 플린트의 아내 Althea Flynt역으로 데뷔했다. 이 역할로 뉴욕 필름 비평가 협회상과 보스턴 소사이어티 필름 비평가상에서 최우수 조연 여배우 상을 수상했으며, 시카고 필름 비평가들이 선정한 가장 유망한 여배우 상을 수상했다. 또 골든 글로브 최우수 여배우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Risa Bramon Garcia의 <200 Cigarettes>에 출연했다. 샌프란시스코 출생인 러브는 Eugene과 오레곤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자랐다. 12살 때 오레곤으로 돌아갔으며, 13살 때 락 스타와 여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 10대 후반에 그녀는 몇 년에 걸쳐 미국 도처와 일본, 대만 그리고 영국 등의 먼 나라를 방문했었다. 1990년에 러브는 락 밴드 ꡐHole'을 결성했다. 그들의 첫 번째 앨범 ꡐPretty on the Insideꡑ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다음 앨범인 ꡐLive Through Thisꡑ는 1994년에 거의 모든 비평단 투표의 톱을 기록했으며, 1995년 4월에는 플래티넘 앨범에 오르게 되었다.!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음악 모음이란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한 ꡐHoleꡑ의 세 번째 앨범 ꡐCelebrity Skinꡑ은 1998년 9월에 출시되었으며 그레미상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었다.
* 로맨스, 코메디,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 강한 감독 : 루이스 만도키 (Luis Mandoki)
멕시코 태생인 루이스 만도키(감독/프로듀서) 감독은 짧은 시간에 헐리웃에서 가장 촉망받는 감독이 되었다. 배우들의 신임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는 그는 기대하는 것보다 더욱 훌륭하고 색다른 연기를 이끌어내는 신임을 창조해낸다. 미국에서 그의 첫 번째 작품은 수잔 서렌든과 제임스 스페이더가 주연한 <하얀 궁전>이었으며, 차기작은 멜라니 그리피스 주연의 코미디물 <본 예스터데이>, 앤디 가르시아와 멕 라이언 주연의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때>였다. 1999년에는 케빈 코스트너, 로빈 라이트 그리고 폴 뉴먼 주연의 <병속에 담긴 편지>를 선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만도키의 명성을 알린 영화는 Mexican motion picture사가 제작한 였다. 뇌성마비장애인인 한 여성이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눈물겨운 학업을 이어간다는 내용이다. 그는 Gaby의 노력과 노마 아린드로가 연기한 간병인과의 괄목할만한 유대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발전시키고, 각본과 프로듀싱 그리고 감독까지 소화해냈다. 는 두 개의 골든 글로브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만도키 감독을 거장 대열에 오르게 하는 혁혁한 공을 세우는 영화가 되었! 다.
* 시나리오/원작 : 그렉 일레스 (Greg Iles)
그렉 일레스의 첫 번째 소설이자 나치의 전쟁범죄자 루돌프 헤스에 관한 스릴러인 ꡐSpandau Phoenixꡑ는 1993년에 출판되었으며, 그해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중 첫머리를 장식하기도 했다. 그의 모든 소설은 존 그리샴, 스티븐 킹, 제프리 디버, 넬슨 드밀 그리고 다른 동료 작가들의 명성만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에 출간되었다. <메멘토>와 <오스틴 파워> 시리즈의 프로듀서인 워너브라더스사의 Todd 자매는 그의 소설 ꡐDead sleepꡑ의 판권을 구매하였다. 그렉 일레스는 스티븐 킹, 리들리 피어슨, 데이브 배리, 스콧 튜로, 에이미 탄 그리고 다른 작가들과 함께, 작가들로 구성된 자선 락 공연 그룹인 Rock Bottom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8번째 소설을 집필 중에 있다.
* 프로듀서 : 마크 캔튼(Mark Canton)
콜롬비아 트라이스타 모션 픽쳐스사의 의장인 자신의 능력으로 20여 년 간 300편이 넘는 영화들을 스크린에 선보인 연예산업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행사해 온 인물이다. Canton Company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는 Artists Production Group의 의장과 최고경영자를 역임하고 있다. <배트맨>, <리썰웨폰>,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로빈훗>, <퍼플 레인>, <비틀쥬스>등이 그의 손을 거쳐 나왔으며 <어퓨굿맨>, <드라큐라>, <나쁜녀석들>, <제5원소>, <쥬만지>, <가을의 전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제리 맥과이어>,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등 수없는 주옥같은 작품에 참여했다. 뉴욕 태생인 캔튼은 1971년 UCLA를 졸업했으며 UCLA의 National Honor Society for American Studies의 멤버이다. 또한 UCLA 위원회의 고문직과 연극, 영화 그리고 TV 학부 고문으로 재직중이다.
* 촬영감독 : 피오트르 소보친스키(Piotr Sobocinski)
폴란드 태생인 그는 헐리웃에서 <랜섬>, <마빈스 룸>을 담당하기 전, 유럽에서 촬영감독으로 유명한 인물이었다. 1994년에 소보킨스키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었었으며 Camerimage의 Silver Frog Award와 (<세가지 색: 레드>)로 폴란드의 International Film Festival of the Art of Cinematography에서 수상했다. 이듬해에는 로 Camerimage's Golden Frog에서 수상했으며, <마빈스 룸>으로 1997년에 Golden Frog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최근작으로는 <하트 인 아틀란티스>가 있다.
* 편집 : 제리 그린버그(Gerald B. Greenberg)
<프렌치 커넥션>으로 아카데미 시상식과 Britains BAFTA Award에서 수상했으며, 공동편집으로 참여한 <지옥의 묵시록>,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등으로 호평받기 시작했다. 이밖에는 <스카페이스>, <언터펴블>, <아메리칸 히스토리 X>, <겟 카터>, <엔젤 아이즈>등이 있다.
* 의상 디자이너 : 마이클 캐플런(Michael Kaplan)
<블레이드 러너>의 독창적인 의상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는 <플래쉬 댄스>, <세븐>, <롱키스 굿나잇>, <아마겟돈>, <파이트 클럽>, <진주만>, <패닉 룸>등에서 의상 디자이너로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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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적 차이일까 - inakamono (200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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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를 소재로한 스릴러물로 긴장감이 감도는 흥미있는 영화였다. 유괴범의 와이프는 블론드의 어마어마한 육체파라 화면에서 눈을 뗄수가 없다.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경비행기를 탄 피해자의 아버지가 딸을 구하려는 일념에 선량한 트럭운전자를 살해하는 것은 이해하기에 앞서 분노가 치민다. 사건과 아무연관도 없는 도로상의 살인에도 이 영화를 보는 미국인들은 부정(父情)에 눈물흘렸을까.
화질,음질은 괜찮은 편이고 페키지도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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