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화면 :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제작년도 : 2002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북경어 광동어 태국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상영시간 : 119 분
지역코드 : 3 / Single Layer
::: 줄거리
인기 록 스타들과 화려한 시절을 보냈던 60년대의 전설적 그루피, 수제트. 현재는 록 클럽 바텐더로 일하며 청춘의 기억을 지탱하던 수제트는 갑작스럽게 해고당하자 과거의 단짝 비니를 찾아 피닉스로 떠난다. 도중에 휘발유가 떨어져 차가 멈춰 서자 수제트는 기름값을 내겠다는 조건으로 아버지를 살해하러 간다는 이상 성격의 시나리오 작가 해리를 옆 자리에 태운다. 수제트는 고생 끝에 비니를 만나지만 그녀로부터 문전박대를 당한다. 성공한 변호사의 아내이자 두 딸의 엄마가 된 비니는 자신의 이름은 '라비니아'라며 과거를 잊어달라고 한다. 그러나 수제트는 해리의 호텔 방에서 더부살이를 하면서 비니 곁을 맴돈다. 결국 비니는 자신을 무시하는 가족들의 행동과 수제트의 천진난만함으로 인해 애써 감춰왔던 젊은 시절의 끼를 발산하기 시작하는데…
진진하고 지적인연기, 그리고 퇴폐적인 연기마저 탁월하게하는
수잔서랜든이 가끔 이런 코믹영화도 찍곤하죠.
이 영화에선 2명의 중년여배우의 영화입니다.
사실 아직 보지는 못했어요.tv영화프로에서 가끔 하이라이트로
보여주는것만을 보고 이렇게 구입했습니다.
영화를 배우를보고 본다는건 아주 유치하지만(제생각)
배우도 배우나름이겠죠?( 동의하시는분 많네 ^^)
그배우와 영화의 스토리라인을 보고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본후에 제기분이 찜찜하다면 제가 더 슬플겁니다.
기대했었던 영화를 그저그렇게 본다면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한때잘나가던 수제트.. 바에서짤리고 옛날의 화려했던시절을
함께 했던 단짝친구를찾아가지만 그친구는 현모양처행세를 하고있죠. 애써 예전의 자신을 감추고살아가려 하지만 친구의 방문으로 락을즐기던 옛날의 자신으로 변해갑니다....
한번볼만한영화인것 같고. 하지만 소장용으로 산dvd이니
한번만 보시지 마시구요. 가끔 지루하고 한번더 보고 싶은영화를 보고싶을때 다시한번 와일드클럽을 플레이해 주세요.
배우 수잔서랜든과 영화의 줄거리등의 이유로. - hkmui63 (2004.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