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화면비율 : 1.66:1 , 와이드스크린/스탠다드
제작년도 : 1993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상영시간 : 76분
지역코드 : 3
출시일자 : 2001-12-28
::: 서플먼트
음성해설
감독 헨리 셰릭과 촬영감독 페테 코자키크가 영화와 제작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 제작과정: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의 실체
스톱 모션으로 움직이는 캐릭터들은 모두 움직이는 배경에서 촬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의 움직임이 너무나도 부드럽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바로 이 비밀을 제작과정에서 고스란히 알 수 있는데, 난해한 작업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이 실제 장면과 함께 상세히 소개된다.
스토리보드와 실제 촬영 장면 비교
기획단계에서 제작된 스토리보드와 실제 촬영된 장면들을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솔솔!
삭제된 스토리보드와 제외된 장면
삭제된 애니메이션 촬영분 : 감독 헨리 세릭의 해설로 '잭의 과학적인 실험들', '뱀파이어 하키선수들', '록, 샥 그리고 배럴', '우기부기 그림자 댄스' 등이 소개된다.
삭제된 스토리보드 : 감독 헨리 셰릭이 '노래하는 괴물', '춤추는 벌레와 우기부기', '우기부기의 또 다른 정체'를 소개한다.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의 세계
크리스마스 타운, 할로윈 타운, 현실세계 세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컨셉아트, 캐릭터 디자인 등을 소개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타운: 산타클로스 캐릭터 디자인, 산타 도우미 캐릭터 디자인, 컨셉아트
할로윈 타운: <잭 스켈링톤>, <사악한 과학자와 이고>, <샐리>, <우기부기>, <마을 사람들>, <록, 샥 그리고 배럴> 의 캐릭터 디자인, 컨셉아트, 애니메이션 테스트 등을 보여준다.
현실세계: 캐릭터 디자인, 컨셉아트
팀 버튼의 초기 영화 소개
빈센트 (감독 데뷔작) :자신을 <어셔가의 몰락>등으로 유명한 호러 무비 배우 '빈센트 프라이스'라고 생각하는 빈센트 말로이라는 꼬마의 이야기를 담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나레이션은 빈센트 프라이스가 직접 맡았으며 주인공인 빈센트 말로이의 캐릭터는 감독인 팀 버튼 자신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닮아 있어 보는 이의 재미를 더한다. 6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크리스마스의 악몽>에서 볼 수 있었던 영상적 기괴함을 모두 다 볼 수 있는 작품.
프랑켄위니 :제임스 웨일 감독의 <프랑켄슈타인>을 팀 버튼식으로 리메이크한 단편 실사 작품인데, 가령 프랑켄슈타인 박사는 그대로 꼬마인 빅터가 되고, 프랑켄슈타인 박사가 창조한 괴물대신 빅터가 되살려낸 빅터의 개 '스파키'가 등장한다.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에서 잭 니콜슨의 아내로 열연한 셀리 듀발이 빅터의 어머니로 등장하기도 한다.
극장용 예고편
오리지널 포스터
::: 줄거리
여기는 할로윈 잔치 준비로 떠들썩한 귀신 마을. 할로윈은 크리스마스와는 반대로 어둡고 음침하며 무시무시한 귀신의 명절이다.
그런데, 귀신의 마을 지도자인 잭은 해마다 되풀이되는 할로윈 준비에 싫증을 내며 괴로워한다. 더 이상 비명 소리가 즐겁지 않은 그는 새로운 것을 찾아 마을을 떠나는데, 그러다 우연히 크리스마스 마을을 발견한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아름다운 색깔들, 아이들의 웃음소리, 사람들의 환한 미소가 가득한 그 세계를 보고 공허했던 마음이 따뜻함으로 채워지는 것을 경험한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마을에 크리스마스를 실현해 보고자 산타클로스를 납치하고 선물을 만들기 시작한다. 직접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귀신들이 준비한 선물을 인간 세상에 나누어 주기 시작한다. 그러나 산타클로스의 사랑스런 선물을 기대했던 사람들은 괴물소동으로 크리스마스를 온통 소란으로 몰고간 잭에게 포탄을 쏘아 댄다.
게다가 그가 납치한 산타클로스와 그의 애인인 샐리가 할로윈 최고의 악당에게 잡히게 되는데…
감상평을 읽고 구입하면 거의가 제대로 된 제품이란것//
역시 신선하면서 좋은 작품에는 틀림없다..
단지 상영 시간이 좀 아쉽다는점..
좋내요 - jjh722 (2006.08.29)
중2 딸내미가 꼭 사야한다고 해서 샀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오늘 저녁에는 한번 봐야겠어요
알찬작품 - misobibiana (2006.08.15)
멋진작품이죠.
오래됐는데도..저정도라니..
어렷을적에 봤을땐..
참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아무튼..참..신선한 작품입니다.
역시...
팀버튼...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근래에 나온 유령신부에 비해 전혀 뒤쳐지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의외로 품절 안되네용... - ybkxx (2006.03.22)
DVD소장가치가 100%인데...
게다가 캐릭터도 유명하고 누구라도 탐날 만한 작품인데도,
제가 이걸 작년 2월 구입하고 품절이 될 듯 싶었는데,
여태도 판매한 걸 보니 사람들에게 외면당하나봅니다...
어쨋든 서플먼트가 왕창들어있는 이 DVD를 4번이상 봐도
재미있습니다... 눈을 즐겁게 해주는 대단한 작품!!+_+
아기자기한 감동! - tangerine (2006.01.05)
놀라운 상상력과 제작진들의 정성에 감동받았습니다.
서플먼트또한 새로운 재미를 주네요.
스탑모션 애니메이션의 제작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최고란... - doha0801 (2005.03.10)
개인적으로 팀버튼 감독을 너무 좋아한다. 그의 인터뷰는 아직도 내 마음을 울리고 있다.
연말 행사에서의 인터뷰때
"당신의 가장 행복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란 질문에 그는,
"주연배우와 대본, 연출, 그리고 제작비같은 그러한 것들을 전혀 모르던 그 순수한 시절, 스타워즈 시리즈를 볼때 전 가장 행복했습니다."
이말은 개인적으로 가장 공감하는 말이며 그러한 순수에의 영화사랑을 보여준 대표적인 감독이 바로 팀버튼이라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가 창작한 가장 위대한 영화 "에드워드의 가위손" 그 뒤를 이어 가장 위대한 에니메이션인 "크리스마스의 악몽".
팀버튼의 팬이라면 필히 보아야하고 소장해야만 하는 작품들이다. 에드워드의 괴로움과 슬픔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잭 스켈틀링의 고뇌를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반드시 보아야 할 작품.
할로윈과 크리스마스의 만남~ - muldertc (2005.02.25)
할로윈.. 그 우울하고도 음침하며 절망스러운 곳에서
각자 즐거운 낙을 찾아내며 사는 못생긴 요정들 중
주인공은 크리스마스의 따스한 온기를 체험한 후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신선한 충격이 우리 삶속에 가끔 생겼으면 한다.
완전 좋음 - wlsgusdl3 (2008.02.14) 
역시 팀 버튼. - 772ysw (2007.11.08) 
엽기발랄 유쾌 - serendipity (2007.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