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태국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화면비 :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상영시간 : 127분
지역코드 : 3
국내개봉일 : 2006.03.30
전세계를 뒤흔든 충격적 사건 - 그 중심엔 언제나 그들이 있다!
:::스페셜피쳐
[1disc]
- Theatrical Trailer : 한글 자막
디스크 시작할 때, <파이어 월>, <브이 포 벤데타>, <노스 컨츄리> 이렇게 최근작 3편의 극장예고편이 나옴.
:::제품설명
■ <시리아나>는 CIA요원에서부터 파키스탄 이민노동까지 각기 다른 네 명의 이야기를 통해 석유이권을 둘러싼 정치적 음모와 배신, 권력의 부패를 파헤치는 정치스릴러이다. 1976년부터 1997년까지 중동을 배경으로 활동했던 전직 CIA 요원인 로버트 베이어가 쓴 [악마는 없다]를 원작으로 <트래픽>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스티븐 개건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 <트래픽>을 연상시키는 이 작품은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동시에 진행되다가 결국에는 하나의 이야기로 귀결되는 독특한 구성방식으로 미국에서 개봉하자마자 ‘긴장감이 가득한 처연하고 충격적인 영상’ 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고의 영화로 등극했다. 이를 증명하듯 올해 베를린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었고, 전미비평가협회 선정 올해의 영화에 올랐다. 또한 조지 클루니는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 특히 세계적인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가 제작을 맡고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제프리 라이트, 크리스 쿠퍼, 윌리엄 허트, 팀 블레이크 넬슨, 아만다 피트, 크리스토퍼 플러머 등 이름만으로도 기대 되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최고의 앙상블을 선사한다. 워싱턴, 볼티모어, 아나폴리스 등 미국의 주요 지역과 모로코의 카사블랑카, 스위스 제네바, 아랍에미리트 연방 7개국 중 하나인 두바이 등 세계 곳곳을 보여주는 장대한 스케일이 압권이다.
■ 영화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주제는 영화의 제목인 ‘시리아나(Syriana)’는 워싱턴의 정치 참모들이 미국 중심의 이해관계에 의해 재편된 중동의 새로운 지역 구도(미국의 이상향)를 일컫는 용어다.
■ 인간의 끊임없는 욕망과 오만, 그리고 제국에 대한 환상을 다루는 모든 상황에 어울리는 제목이며,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대로 나라를 성공적으로 재건할 수 있다는 그릇된 망상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다. 이처럼 중동과 미국의 부적절한 관계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는 감독 스티븐은 <트래픽(2000)>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신예 감독이다.
■ 이번이 그의 두 번 째 영화. 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능력 있는 각본가로 인정 받고 있는 그는 유럽, 인도, 네팔, 동아시아 등 전세계를 여행하고 그래픽 디자이너, 내셔널 그래픽 사진사 조수, 정치기금 조달자 등 다양한 직업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각본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 영화에 출연한 수많은 스타배우들, 클루니, 맷 데이먼, 제프리 라이트를 비롯해 크리스 쿠퍼, 윌리엄 허트 등은 모두 그의 시나리오에 반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 2 디스크로 출시되는 <시리아나> DVD에는 2.35:1 아나몰픽 화면와 돌비디지털 5.1 화면으로 만나는 최상의 본편 퀄리티 외에도, 감독 ‘스티븐 개건’과 주요 배우인 ‘조지 클루니’, ‘멧 데이먼’이 영화를 소개하는 영상물이 각각 하나씩 들어 있고, 전체 출연진과 감독의 석유를 둘러싼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는 영상물 하나가 들어 있다. 스페셜 피처는 삭제 장면을 포함하여 총 1시간 가량에 이른다.
■ 지난 해 베니스 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었던 2005년 9월부터 국내에 개봉된 3월 말과 DVD로 출시될 올 여름까지, 근 1년 동안 <시리아나>는 석유를 둘러싼 국제적인 문제와 국가적 이기심이 초래한 비극적 현실이라는 무거운 메시지를 끊임없이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다. 국제 유가 상승의 압박으로 국내 경제가 위협받고 있는 우리로서는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힘의 논리 앞에서 담담하게 <시리아나>를 받아 들여야 할 것이다.
:::줄거리
각기 다른 네 명의 이야기를 통해 석유이권을 둘러싼 정치적 음모와 배신, 권력의 부패를 파헤치는 음모 스릴러. 전직 CIA요원 로버트 베이어의 '악마는 없다(See No Evil)'를 원작으로 <트래픽>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스티븐 개건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또한 세계적인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가 제작하고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제프리 라이트, 크리스 쿠퍼, 윌리엄 허트, 팀 블레이크 넬슨, 아만다 피트, 크리스토퍼 플머 등 열거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연기파 배우들이 참여했다. 세계 12여 국에서 선발한 배우 외에도 워싱턴, 볼티모어, 아나폴리스 등 미국 전역과 모로코 카사블랑카, 스위스 제네바, 아랍에미리트 연방 7개국 중 하나인 두바이 등 세계 전역을 로케이션한 장대한 스케일이 '세계는 음모로 움직인다'는 경고를 내 비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