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한국어 일본어
화면 : 16:9 와이드스크린
자막 : 한국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상영시간 : 103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Interactive Menus
Scene Selections
Theatrical Trailer
::: 줄거리
2003년 금성은 거대한 얼음 행성과 충돌하고, 조각난 얼음은 금성 표면에 산성의 바다를 만들고, 대기는 지구와 같은 공기가 만들어 진다.
금성은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 인간이 살수 있는 행성이 되고, 지구에서 이주민들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충돌 15년 후인 2018년 이주민의 첫 번째 그룹은 금성의 북쪽 대륙의 이슈탈에 도착한다. 이때부터 금성력이 시작된다.
그러나 새로온 이주민들은 먼저온 이주민들이 그들에 앞선다는 것을 알게되고,
금성력 72년인 2089년에 금성은 두 개의 자치구인 이슈탈과 아프로디아로 나뉘게 된다. 지구에서 온 두 번째, 세 번째 그룹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푸르른 낙원이었던 금성은 차츰 원래의 황무지로 되돌아 간다.
아프로디아의 시민들이 이오(아프로디아의 수도)에서 오토바이 경주로 바쁜 그때 사람들은 멀리서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와 총성소리로 깜짝 놀란다. 순식간에 이슈탈의 전투함이 놀란 사람들의 머리 위로 지나간다. 고속도로들은 파괴되었고, 포탄들이 폭발했다. 기관총 소리와 탱크가 지나가는 소리가 난무했다. 이슈탈이 아프로디아를 공격한 것이다. 이로서 전쟁은 시작되었다.
이오는 이슈탈의 힘에 의해 점령되었고 자랑스러운 수도의 주민들은 무참히 짓밟혔다. 그러나 아프로디아의 사람들은 용기를 냈고 히로,메기,미란다,컬트같은 젊은이들의 물불을 가리지 않는 반격이 시작된는데…
::: 부가정보
* 기동 전사 건담 의 캐릭터 디자이너 요시카즈 야스히코 (감독 / 각본) 의 본격 전쟁 밀리터리 애니메이션의 걸작 ‘비너스 전기’
* 제작 당시 ‘아키라’ 와 맞먹는 제작비를 사용한 대작이나 뛰어난 영상미와 훌륭한 작화에도 불구하고 저주 받은 걸작 애니메이션으로 평가됨
* 음악의 히사이시죠는 세계로부터 인정받은 지부리의 “마녀 배달부 키키”, “모노노케 히메”, “나우시카”, “라퓨타”, “붉은 돼지” 등을 담당 하였다.
Venus Wars는 적당한 길이, 양질의 작품이다. 이것은 전쟁 스토리다. 좋지 않은 상황의 중심부에 놓이게 된 젊은 영웅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파견된 리포터는 사람들과 전쟁에 말려들고 그녀는 이것이 단순한 기사 거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마침내, 우리는 전쟁 장면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대단히 웅대하고 매우 사실적이며, 뒤에서는 배후자들이 조종을 하고 전면에는 복잡한 모티브가 제공된다.
기술적으로 Venus Wars가 얼마나 오래됐는지를 고려해 본다면 모든 것이 매우 잘 만들어 졌다. 이 작품은 수준이 있으며 전쟁 장면들은 매끄럽고 사실적이며 매우 매력적이다. Venus의 기술적인 디자인과 일반적인 느낌은 독특하고 환상적이다. 또한 무기들은 진짜인 것처럼 보인다. 애니메이션을 장식한 실제 영화 같은 몇몇 배경 화면인 경주 장면들은 그 동안 유례가 없던 기술들이 사용되었다.
전체적으로 Venus Wars은 견고한 구성과 캐릭터들이 꼼꼼히 묘사되었고 사실적인 애니메이션이다. 이 작품은 한편의 좋은 전쟁 이야기이고 영화이다.
내가 청소년기에 봤던 애니. - hawkeye0429 (2015.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