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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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오디오 : 돌비 디지털 서라운드
상영시간 : 157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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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감탄사가 연발되는 알 파치노의 압도적인 연기력. 관객을 감동시키는 이 92년작으로 파치노가 첫 아카데미 주연상을 수상했다. 1972년 이태리 영화 Profumo di donna의 리메이크.
장님인 퇴역장교 프랭크 슬레이드(파치노 분)가 추수감사절 기간동안 자신의 수발을 들게하기 위해 명문사립고교생 찰리 심즈(크리스 오도넬)를 고용한다. 프랭크는 찰리와 함께 뉴욕으로 가는데, 자신의 자살 계획을 찰리에게 밝힌다. 프랭크의 인생 마지막 일정은 가족을 만나보고 잘 먹고, 아주 예쁜 여인과 잠자리를 한 후, 목숨을 끊겠다는 것.
공통점이라고는 전혀 없는 두 탐자의 주말 나들이는 돌발사건의 연속이다. 이야기의 흐름은 어찌보면 단순하고 결론이 뻔하지만 두사람의 완벽한 연기가 감성을 건드린다.
헐리우드 최고의 명배우 알파치노의 맹인 연기..
탱고음악에 춤추는 장면은 영화사의 길이 나을 명장면..
소장 가치 200% 강추.
알 파치노의 연기. - cdhunter (2009.11.20)
연기가 압권이고, 화질도 생각보다 좋았다.
연기란 이렇게 하는거야 - ktaesoo11 (2009.10.10)
얼마전 연극베우들의 발성연습장면을 본적이 있다.
아에이오우....
기초란 뿌리와도 같은 거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배우기위해 수식이니 변수니 상수니 허수니 난수니..어렵고 복잡하고 하기 싫지만 해야한다,
드라마 선덕여왕 어린 마야부인 생각나는가.
기초는 괜히 잇는게 아니다.
설명이 필요없죠. - hkmui63 (2009.04.29)
1993년 아카데미는 드디어 알 파치노께
오스카를 안겼습니다.
길고 긴 기다림 입니다
아카데미는 재때 상을 안주고
뒤늦게 부랴부랴 주는 그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정상인이 시각장애인의 연기를 정말 훌륭하게 소화한다는건
정말 어려운데
역시 천재 알 파치노는 달랐습니다.
다 알고있는 레스토랑 탱고 장면도 유명하지만
클라이막스의 학교에서의 일장연설또한 쾌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시력을 잃은 퇴역장교 프랭크의 자살여행은 자신의 재발견으로 끝을 맺었다. 고학생으로 그 여행에 동행했던 찰리는 의지의 고찰과 결단력을 얻게된다. 극중 프랭크의 성격은 수컷의 전형이라 할수있다. 하지만 전후세대서 그런 경향을 보이는 수컷은 전무한 상태이고, 오히려 암컷에게서 그런 경향이 보이기 시작했다. 좋다면 좋은 것이고 나쁘다면 나쁜 현상이니 각자 판단하길바란다. 광고문구에는 단순하고 뻔한 스토리로 결부했지만 나에겐 고마운 156분이었다. 프랭크와 찰리의 짧은 여정덕에 내어깨의 짐도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다.
가슴 뻐근한 연기 - 알 파치노 - nathan (2012.05.22) 
알 파치노의 연기. - cdhunter (2009.11.20) 
